이영지/첫눈

홈 > 시 백과 > 시인의 시
시인의 시
 
* 특정 종교나 정치.사상, 이념에 치우친 작품과 다수 회원이 삭제를 요청하는 글은 양해없이 삭제되거나 개인게시판으로 옮겨집니다.
* 저자난에는 이름만 사용해야 하며, 별명이나 아호 등을 사용해 등록자 이름과 저자(시인)의 이름이 달라지면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 모두를 위하여 한 번에 많은 작품을 연속해서 올리는 것은 지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목록의 등록자 이름에 마우스를 놓고 클릭하시면 해당 등록자가 올린 작품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 검색시에는 리스트 하단 <다음검색>버튼으로 나머지 검색 결과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영지/첫눈

李英芝 0 2228
저자 : 이영지     시집명 : 하오의 벨 소리
출판(발표)연도 : 1989     출판사 : 양문각
이영지/ 첫눈

첫 눈이 사르르르 감기는
눈 둘레에

여물지 못한 씨앗
백날을 견디다가
날 잡은 아침부터가 눈이 오는 중이다

나뭇골 마지막에 달렸는 홍시하나
까치가 먹느라고 눈 오는 날 아침에
날 잡은 아침부터가 눈을 감는 중이다
0 Comments
제목 저자(시인)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61 명
  • 오늘 방문자 432 명
  • 어제 방문자 1,973 명
  • 최대 방문자 3,743 명
  • 전체 방문자 6,722,099 명
  • 전체 게시물 189,804 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