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강물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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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강물이 되어

김덕성 1 856
저자 : 김덕성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6. 8. 24.     출판사 :
사랑이 강물이 되어  /  김덕성



사랑의 마음이 열리면
만나면서 점점 사랑이 익어가지요

서로 진심을 다해 사랑해
사랑의 불꽃이 펴
나와 함께 하나 된 사랑의 뜰 안

늘 그대와 만남을
감사하고
향기로운 삶으로
사랑이 익어 가는 이 곳
그대의 뜰 안입니다

지금 나와 함께
가슴으로 사랑을 나누는
뜰 안엔
그대의 사랑이
철철 넘치게
강물이 되어 흘러갑니다.
1 Comments
오애숙 2016.08.26 04:05  
선생님은 참 아름다운 사랑을 하시는 분인가 봅니다.
만남의 장에서 서로의 배려속에 사랑이 익어가는
그 모습이 영화속의 한 장면처럼 메아리되어 옵니다.

"불꽃 펴 하나 된 사랑의 뜰 안'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 속에
아름다운 사랑이 익어가는 사랑의 밀어가 사랑의 뜰안에서
속삭이며 모락모락 아지랑이 피어오르듯 마음을 엽니다.

그런 사랑이기에 썩지않고 강물이 되어 흘러넘쳐
제 마음 속 깊은 곳 까지 스미는 선생님의 사랑에 갈채 보내며
사시는 동안 늘 행복하시고 평안하소서 축복하고 싶습니다.

                                                            은파 오애숙
제목 저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