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버려야할 많은 두려움
정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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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 03:11
저자 : 정세일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7
출판사 :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그리움의 시간이
이제 별빛을 만들고
가을 같은 순수의 의미를 초대하면
나뭇잎과
속삭임
붉은 노을 길을 걸어가는
단풍잎 붉음의 마음 씀씀이도
그렇게 구름 위를
걸어가듯이
노래의 순간과 행동을 할 수 있도록
가을날에
혼자만의 고독과 사색
분홍빛 시간이 멈추어 지도록
세밀하게 꿈의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당신의 아름다움이
언제나 그리움 앞에서
별빛이 되어
순결함이 보이는 순수함
변하지 않는 숲의 그림자
이미 물들어 버린
그리움의 붉은 시간
다시 태울 수 있는
단풍잎 그리움의 아궁이를 만들어 봅니다.
숲속에 초록마음 까지도
나무 곁에서 불을 지필 수 있도록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시간과 공간
그리고 별빛의 여백이 있는 곳
그리움의 틈세.
아쉬움 애태움
때로는 버려야할 많은 두려움
그리움의 시작처럼
매끄럽게 진흙을 바르면
불빛 하나 새어나오지 못하도록
가을 하나만의 방안
붉은빛 그리움이면 서서히 채워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아름다움을 위해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그리움의 시간이
이제 별빛을 만들고
가을 같은 순수의 의미를 초대하면
나뭇잎과
속삭임
붉은 노을 길을 걸어가는
단풍잎 붉음의 마음 씀씀이도
그렇게 구름 위를
걸어가듯이
노래의 순간과 행동을 할 수 있도록
가을날에
혼자만의 고독과 사색
분홍빛 시간이 멈추어 지도록
세밀하게 꿈의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당신의 아름다움이
언제나 그리움 앞에서
별빛이 되어
순결함이 보이는 순수함
변하지 않는 숲의 그림자
이미 물들어 버린
그리움의 붉은 시간
다시 태울 수 있는
단풍잎 그리움의 아궁이를 만들어 봅니다.
숲속에 초록마음 까지도
나무 곁에서 불을 지필 수 있도록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시간과 공간
그리고 별빛의 여백이 있는 곳
그리움의 틈세.
아쉬움 애태움
때로는 버려야할 많은 두려움
그리움의 시작처럼
매끄럽게 진흙을 바르면
불빛 하나 새어나오지 못하도록
가을 하나만의 방안
붉은빛 그리움이면 서서히 채워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아름다움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