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들어선 freespiritsphe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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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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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들어선 freespiritspheres

민경대 0 1221
저자 : 민경대     시집명 : 347-1
출판(발표)연도 : 2017     출판사 : 시공장
강릉에 들어선 freespiritsphers

해남에서 고산 축전을 마치고
상을 탄사람도 방문객도 모두 집으로 돌아가고
이제 막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가는 시간 사상력속에
나는 집을 만든다. 은파 오애숙 시인의 시를 보다가
늘 꿈꾸고 설계를 한 나무집들이 나의환상속에서 만
남았는데 이제 가을이 가는 소리 들으며
대관령에 단풍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해남 터미날 부근 카페에서 그  어느날 탁자에 설계를 하다가
아교가 책상에 몇방을 떨어진 것을 기악하고
사과즙  먹고 나온 나에게 출입금지령을 내리는 젊은 기업인



모두들 다 살아가는 모습에서




그것도 하나의 장면이다


건축과를 중퇴하고 영무학을 전공한 내가






정년을 하고  아무것도 할수  없어



영어를가르치는 일은 아무것도 아니다

영시를 가르치는 것은 몰라도



이런 저런 궁리끝에 아직 잠을 오지 않고
평창 올리픽이 오는데

강릉 나의 연구실과 같은 번지에



꿈의 집을 지어본다


Take a journey to the enchanted world of Free Spirit Spheres near Qualicum Beach, Vancouver Island, Canada with Kait Burgan of Arbutus RV Island Adventures.

Catch this quick video and meet Tom Chudleigh, visionary and mastermind behind these one of a kind, suspended orbs, and see why they are on the bucket lists of people from all around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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