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열정 같은 소낙비 생각
정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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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03:48
저자 : 정세일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7
출판사 :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언제나 달빛의 끝자락에서
이제는 거두어야 할
마음의 밝음
그리고 어두운 곳에 지켜야할
마음에 바램
꽃잎 같은 떨림
바람 같은 호수
꿈의 열정 같은 소낙비 생각
꽃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밝은 빛으로
누구에게나 나누어 주어야 하는 달빛의 달콤함
가을색깔을 만들고
단풍잎 열차를
당신의 마음에 산과 골짜기
그리움의 호수에 까지
꿈이 잘 정돈된
그리움의 논마다 바람과 별
아름다움이면 눈물이 되어 가도록
이곳에서
저곳의 시간 까지
수로를 만들고 가을이 펼쳐
달빛 삽으로 퍼ㅓ
수선화의 아침 기찻길을 만듭니다.
당신을 위해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언제나 달빛처럼
정교하도록
고요함을 사랑해야 하는
미미하고 작은 느낌도 가지고 있어
꽃들의 마음
작은 바늘의 세계로 바라보도록
천만 개의 해
그리고 별이 보이는
그리움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는
그 세미함은
누가 보지 않아도 달빛이 되어
마음이 거친 면을
모래종이로 쓸어내리고 있겠지요.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언제나 달빛의 끝자락에서
이제는 거두어야 할
마음의 밝음
그리고 어두운 곳에 지켜야할
마음에 바램
꽃잎 같은 떨림
바람 같은 호수
꿈의 열정 같은 소낙비 생각
꽃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밝은 빛으로
누구에게나 나누어 주어야 하는 달빛의 달콤함
가을색깔을 만들고
단풍잎 열차를
당신의 마음에 산과 골짜기
그리움의 호수에 까지
꿈이 잘 정돈된
그리움의 논마다 바람과 별
아름다움이면 눈물이 되어 가도록
이곳에서
저곳의 시간 까지
수로를 만들고 가을이 펼쳐
달빛 삽으로 퍼ㅓ
수선화의 아침 기찻길을 만듭니다.
당신을 위해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언제나 달빛처럼
정교하도록
고요함을 사랑해야 하는
미미하고 작은 느낌도 가지고 있어
꽃들의 마음
작은 바늘의 세계로 바라보도록
천만 개의 해
그리고 별이 보이는
그리움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는
그 세미함은
누가 보지 않아도 달빛이 되어
마음이 거친 면을
모래종이로 쓸어내리고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