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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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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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어머니

금송 1 2922
저자 : 김병근     시집명 : 월간 시엔에
출판(발표)연도 : 2018     출판사 : 도서출판 공감문학
그리운 어머니

        금송(김병근)


그리워 하면 그리운 대로
보고프면 보고 싶은 대로
그립고 보고싶은 어머니
언제나 나를 향한 그 미소
잊을수 없는 하이얀 미소.

깊은 주름 얼굴 하얀 머리
굵고 거친 손마디 그 모습
언제나 나에겐 부드럽네
잊을수 없는 당신의 이름
큰 소리로 부르자 어머니.
1 Comments
금송 2018.05.07 15:25  
시낭송 듣고 싶은분은 유튜브에서 "김병근 시 " 를 치면 여러편 나옵니다.

감사 합니다. 날마다 꽃비 나리는 좋은길 밝으소서~
제목 저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