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사의 소나무
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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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09:30
저자 : 윤의섭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8.5
출판사 :
운문사의 소나무/미산 윤의섭
반송 盤松도 아닌 것이
하늘을 알아보고
가지를 내리 우고
500년을 살았네
줄기의 영험함이
채운 彩雲에 가린 듯
솔잎에 외워 쌓여 보이지 안네
백성을 향하여
백관 百官이 하례 하듯
태평의 푸른 솔이 윤이 나네.
반송 盤松도 아닌 것이
하늘을 알아보고
가지를 내리 우고
500년을 살았네
줄기의 영험함이
채운 彩雲에 가린 듯
솔잎에 외워 쌓여 보이지 안네
백성을 향하여
백관 百官이 하례 하듯
태평의 푸른 솔이 윤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