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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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정원

손병흥 0 487
저자 : 靑山 손병흥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8년     출판사 :
시인의 정원

靑山 손병흥

결코 순탄하지가 않은 궤적들로 점철 된 나날
남몰래 고독 외로움마저 부둥켜 사랑할 줄 아는

시를 쓰고 짓다가 때론 부숴버림을 반복해가면서
함축된 시어로 표현하려는 지고지순한 사유와 느낌

비록 제대로 된 작업공간마저도 갖추지 못한 채
하염없이 교착상태에 빠질 정도로 굳센 의지 갖춘

많은 시간동안 아련한 세월의 지나간 흔적모아다가
깊은 고뇌 자기성찰 굴레에 더욱더 몰입하려는 사람

언젠가는 꼭 도달하고픈 열망들로 갈증 해소 탐구해
물질적 가치와는 또 다른 문학으로 세상을 소통해나갈

시류에는 영합하지 않은 열정적인 자화상을 그려만 가되
별빛 달그림자 시적 교감으로 지속시킬 예술혼 깃든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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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oet's garden

靑 山 sonbyeongheung

The days that were marked by trails that were never smooth
 Lonely Loneliness Even lonely

When I write poetry and sometimes I break it down
 Implicit thoughts and feelings to be expressed in implied sheer

Even without proper workspaces
 With a strong willingness to fall into stalemate

For many hours,
 A person who is more immersed in the deep grief self-reflection bridle

Someday I will thrive on my quest to reach them.
 We will communicate the world with another literature that is not material value.

I only draw passionate self-portraits that do not fit into the class
 Starlight Moon Shadow Artistic engagement shape to continue with poetic sympa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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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人の庭

靑山 ソンビョンフン

決して順調ではありいない軌跡に綴られた日々
こっそり孤独孤独さえ抱いて愛することを知っている

詩を書き建てるが時には衝突捨てを繰り返ししながら
意味されたシアバターで表現しようとする最高の純真な理由と感じ

たとえしっかりとしたワークスペースさえないまま
とめどなく膠着状態に陥るほど力強い意志備え

多くの時間の間にかすかな歳月の軌跡集め近づい
深い苦悩自己省察しがらみにさらに没入したい人

いつかは必ず到達したい熱心に喉の渇きし探求して
物質的な価値とは別の文献で世界をコミュニケーションしていく

時流に迎合していない情熱的な自画像を描い万ガドゥェ
星月の影詩的交感的に持続させることが芸術魂込められた形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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