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소리 없이 시작되고 있습니다.(Dreams are starting silently.

홈 > 시 백과 > 시인의 시
시인의 시
 
* 특정 종교나 정치.사상, 이념에 치우친 작품과 다수 회원이 삭제를 요청하는 글은 양해없이 삭제되거나 개인게시판으로 옮겨집니다.
* 저자난에는 이름만 사용해야 하며, 별명이나 아호 등을 사용해 등록자 이름과 저자(시인)의 이름이 달라지면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 모두를 위하여 한 번에 많은 작품을 연속해서 올리는 것은 지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목록의 등록자 이름에 마우스를 놓고 클릭하시면 해당 등록자가 올린 작품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 검색시에는 리스트 하단 <다음검색>버튼으로 나머지 검색 결과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꿈은 소리 없이 시작되고 있습니다.(Dreams are starting silently.

정세일 0 229
저자 : 정세일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20     출판사 :
별들의 마을에도 눈이 내리면
그리움의 처음 시작처럼
그렇게 떨리고
애태우는 마음을 감출 수 없어
동네 입구에
첫눈이  함박눈으로 내림이라는
혹이라도
바람처럼 스쳐 지나가는
순수의 여정도
어머니의 강처럼 아쉬운 듯이
산과 모퉁이를  돌아오면
별들의 생각에서도
하얀 마음을 내리고
두레박을
꽃잎처럼 하나하나
눈송이 그리움으로 가득 담아옵니다
당신의 마음으로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리움의 처음 시작에도
눈물이 많은 
별빛의 노래들이 있어
싸락눈의 행진곡으로 
소리 없이 
그리움의 깊이는
첫눈의 마음속에 .
당신의 아름다움도 쌓일 수 있도록
꿈은 소리 없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When it snows in the village of stars
Like the beginning of longing
So trembling
I ca n’t hide my heart
At the entrance to the neighborhood
The first snow is falling
If any
Passing by like the wind
Purity
Like a mother's river
When you come back to the mountain and the corner
Even in the thoughts of the stars
With a white heart
In a hurry
One by one like petals
Full of nostalgic snowflakes
With your heart
Dear you
Even at the beginning of longing
Tearful
There are songs of starlight
As a marching song
Silently
The depth of longing
In the heart of the first snow.
So that your beauty can be accumulated
Dreams are starting silently.
0 Comments
제목 저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