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현영길
0
213
2020.07.09 04:35
저자 : 현영길
시집명 : 첫 열매
출판(발표)연도 : 2018
출판사 : 월간 한비문학
길
홀로 계신
어머님 모시고
집 오는 길 침묵 되었구나!
기쁨과 슬픔 또한 교체하는 순간이었네!
하루하루가 다르게 어머님 거동 예전과 다르다는
모습 너무 마음 아프구나! 왠지 죄송스럽고 한편으로는
그래도 살아계신 어머님 뵐 수 있으니 너무도
감사한 마음 절로 나는 이유 효도할
기회가 있기 때문은
아니겠는가?
홀로 계신
어머님 모시고
집 오는 길 침묵 되었구나!
기쁨과 슬픔 또한 교체하는 순간이었네!
하루하루가 다르게 어머님 거동 예전과 다르다는
모습 너무 마음 아프구나! 왠지 죄송스럽고 한편으로는
그래도 살아계신 어머님 뵐 수 있으니 너무도
감사한 마음 절로 나는 이유 효도할
기회가 있기 때문은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