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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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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길 0 360
저자 : 현영길     시집명 : 첫 열매
출판(발표)연도 : 2018     출판사 : 월간 한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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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아프다고

표현하지 않는다면!

그 누가 알리요! 자녀에게 아픔 알리지

않고자 오랜 세월 살아오신 어머님의 마음!

소천하신 아버지기 마음 어찌 다 잊을 수 있겠는가!

아버지의 어깨가 얼마나 무거웠을까? 임종하시기 전 바로

며칠 후에야 이 미련한 자녀 부모님 크신 사랑 더 깨닫게 되었다네!

그분 자녀에게 모든 사랑 주셨는데, 이 불효자 눈물 많이 앞

가리는구나! 얼마나 많이 아프셨을까요? 이네 마음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을까요!
오늘도 이 불효자 당신

사랑 목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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