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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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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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

손병흥 0 477
저자 : 靑山 손병흥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22년     출판사 :
고향사랑

靑山 손병흥

높고 맑으며 늘 푸른 가을하늘처럼
키가 큰 해바라기꽃이 잘도 어울리는

노을빛 물든 가을이 손짓하는 풍경
황금물결 넘실대고 오곡백과 풍성한

온 들판 물들이는 풍요로운 정경 속
들꽃향기 가득해진 코스모스 꽃길따라

깊어가는 계절처럼 향수에 잠겨버린
어릴 적 아려 새겨진 추억들이 떠올라

정이 넘쳐나고 애정이 샘솟는 고향땅
예나 지금이나 정겹고 사랑하고픈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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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for one's hometown

靑山 Son Byung Heung

Like the high, clear, and blue autumn sky,
A tall sunflower goes well with it

a scene beckoned by the sunset-colored autumn
It's full of golden waves, five grains, and a lot of

In a rich scene that colors the whole field
Along the cosmos flower road filled with wild flower scents,

Like the deepening season, I'm immersed in nostalgia
It reminds me of my childhood memories

the land of one's hometown full of affection and affection
A village that I want to love and be affectionate to the past and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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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郷への愛

靑山 孫炳興

高くて澄み切っていつも青い秋空のように
背の高いひまわりの花がよく似合う

夕焼けに染まった秋が手招きする風景
黄金の波がうねって五穀百科豊かな

野原全体を彩る豊かな情景の中
野花の香りが漂うコスモスの花道に沿って

深まる季節のように郷愁に浸ってしまった
幼い頃、おぼろげに刻まれた思い出が浮かんでくるんだ。

情にあふれ愛情あふれる故郷の地
昔も今も懐かしくて愛したい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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