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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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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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는 거

솔향기 0 1099
저자 : 이생진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출판사 :
산과 산 사이
찔레꽃이 만발해서
벌만이 떠들썩한 곳에
가던 길 멈추고 서
있다는 거

아아
그렇게
山中 외로움을
아름답게 달랬다는 거
정말 행복해 죽겠네

[이 게시물은 poemlove님에 의해 2004-08-10 11:09:24 시등록(없는 시 올리기)(으)로 부터 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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