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면서
가을
0
1218
2004.12.21 08:26
저자 : 김성구
시집명 : 에덴의 향기
출판(발표)연도 : 2000
출판사 : 도서출판광일
별을 보면서
김성구(詩牧)
오늘도 반짝이는 저 별을 바라보면은
이 천년 전 밝게 빛났던 큰 별이 생각납니다
머나먼 저 동방에서부터 빛을 발하기 시작하여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사막을 횡단하기까지
수 만리 길을 밤마다 빛을 발하며
박사들을 데리고 베들레헴까지 왔던
2천년 전 유난히도 반짝이던 그 별이 생각납니다.
사막의 뜨거운 태양도
무서운 맹수들의 위험 속에서도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려고
머나 먼 동방에서 찾아 왔던 박사들이 생각납니다.
저기 저 빛난 별처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참 빛을 비추는
별이 되겠습니다
생명을 내걸고 예수님께 경배하러 찾아온 박사들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림처럼
내 맘과 몸 온 정성을 다하여
거룩한 산 제사의 경배를 드립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사랑이
낮고 천한 인생에게 나타났으니
하나님께는 영광이시오
은혜를 입은 사람들에게는
세세토록 평화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어두운 세상 속에서
이 천년 전 그렇게도 반짝이던 별처럼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작은 별이 되겠습니다.
김성구(詩牧)
오늘도 반짝이는 저 별을 바라보면은
이 천년 전 밝게 빛났던 큰 별이 생각납니다
머나먼 저 동방에서부터 빛을 발하기 시작하여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사막을 횡단하기까지
수 만리 길을 밤마다 빛을 발하며
박사들을 데리고 베들레헴까지 왔던
2천년 전 유난히도 반짝이던 그 별이 생각납니다.
사막의 뜨거운 태양도
무서운 맹수들의 위험 속에서도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려고
머나 먼 동방에서 찾아 왔던 박사들이 생각납니다.
저기 저 빛난 별처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참 빛을 비추는
별이 되겠습니다
생명을 내걸고 예수님께 경배하러 찾아온 박사들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림처럼
내 맘과 몸 온 정성을 다하여
거룩한 산 제사의 경배를 드립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사랑이
낮고 천한 인생에게 나타났으니
하나님께는 영광이시오
은혜를 입은 사람들에게는
세세토록 평화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어두운 세상 속에서
이 천년 전 그렇게도 반짝이던 별처럼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작은 별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