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 빵에 버터 바르듯
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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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0 18:58
저자 : 최영미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출판사 :
그는 내가 그를 사랑할 시간도
미워할 시간도 주지 않았다
언젠가, 기쁨도 고통도 없이
굳은 빵에 버터 바르듯
너희들을 추억하리라
-
굳은 빵에 버터 바르듯
[이 게시물은 poemlove님에 의해 2006-10-22 14:07:03 시등록(없는 시 올리기)(으)로 부터 이동됨]
미워할 시간도 주지 않았다
언젠가, 기쁨도 고통도 없이
굳은 빵에 버터 바르듯
너희들을 추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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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빵에 버터 바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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