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리

홈 > 시 백과 > 시인의 시
시인의 시
 
* 특정 종교나 정치.사상, 이념에 치우친 작품과 다수 회원이 삭제를 요청하는 글은 양해없이 삭제되거나 개인게시판으로 옮겨집니다.
* 저자난에는 이름만 사용해야 하며, 별명이나 아호 등을 사용해 등록자 이름과 저자(시인)의 이름이 달라지면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 모두를 위하여 한 번에 많은 작품을 연속해서 올리는 것은 지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목록의 등록자 이름에 마우스를 놓고 클릭하시면 해당 등록자가 올린 작품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 검색시에는 리스트 하단 <다음검색>버튼으로 나머지 검색 결과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별리

김수미 0 3342
저자 : 정호승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출판사 :
헤어지는 날 까지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헤어지는 날 까지 
    차마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그대, 처음과 같이
    아름다울 줄을 모르고
    그대, 처음과 같이
    영원할 줄을
    헤어지는 날 까지
    알지 못하고

[이 게시물은 가을님에 의해 2007-05-08 18:15:22 시등록(없는 시 올리기)(으)로 부터 이동됨]
0 Comments
제목 저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