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떼-餘香 김세영
노나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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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
2012.09.27 12:16
생 떼
餘香 김세영
아무 데도 안 가고
이러고만 있어야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이러고만 있어야지
아무 것도 먹지 않고
이러고만 있어야지
아무 말도 안 듣고
이러고만 있어야지
아무 말도 안 하고
이러고만 있어야지
.
.
.
당신이 와서
안아주실때까지...
餘香 김세영
아무 데도 안 가고
이러고만 있어야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이러고만 있어야지
아무 것도 먹지 않고
이러고만 있어야지
아무 말도 안 듣고
이러고만 있어야지
아무 말도 안 하고
이러고만 있어야지
.
.
.
당신이 와서
안아주실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