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편지 1 페이지 > 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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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편지
시인이 쓰는 편지...예쁘게 꾸며 주세요.
우주의 위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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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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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간전
[우주의 위로] 사람은 누구나 외롭고 서럽다. 사람은 아무리 친한 친구나 가족이라 할지라도 서로의 생각을 온전히 알 수 없기에 근원적으로 고독하며, 그 고독을 벗어나기 위하여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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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동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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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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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전
[정중동] 물 위에 가만히 떠 있는 오리는 알고 보면 물에 빠져죽지 않기 위하여 물속에서는 물갈퀴를 이용하여 두 발을 흔들고 있다. 오리는 살기 위한 정중동의 원리를 알기에 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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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움직이는 것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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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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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
[나를 움직이는 것] 나는 어떻게 해서 움직이고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물리적으로 본다면야 내가 음식을 섭취하여 그것을 에너지원으로 움직이고 살아가겠지만, 진정 나에게 왕성한 식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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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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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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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전
[간장 같은 마음] 간장과 소금의 차이는 무엇일까? 대부분 다 알겠지만 내가 한 번 더 요약한다면, 간장은 소금물에 메주를 띄워 장기간 발효시킨 것으로서, 소금을 콩과 함께 발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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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치는 날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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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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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전
[공치는 날] 대가리가 무슨 말일까? 요즘은 여러 업종에서도 대가리란 말을 쓰기에 아는 분은 알겠지만, 이 용어는 노동 현장에서 쓰던 말이다. 일본말로 노가다 할 때 쓰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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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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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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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전
[거꾸로] 요즘 아파트 산책로나 뒷산과 골목을 다니다 보면 뒤로 걷는 사람들을 자주 목격한다. 옛날에는 뒤로 걷는 것을 보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흔하다. 아마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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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린 별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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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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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전
[가슴 아린 별] 해가 져도 별이 남아 빛나듯, 사랑이 가도 별이 남아 빛난다. 그 사람과 함께 거닐던 거리도 다 변해가고, 그 사람의 따스한 손길은 깨어나면 사라지는 꿈처럼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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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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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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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전
[기적] 사람들은 저마다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고 그 과정에서 기적을 바라기도 한다. 물론 나는 성실하지 못한 자에게 기적은 오지 않는다고 믿고 있지만 알고 보면 세상 구석구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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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의 작명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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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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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창조주의 작명] 사물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질까? 비전문가 입장에서 간단히 말한다면, 사물의 모양이나 의미를 적절히 조합하여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인류 초기 상형문자나 한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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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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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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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팽이] 내 어린 시절 아이들이 동네를 주름잡으며 주로 하는 놀이가 딱지치기, 자치기, 팽이 돌리기였다. 그중 팽이 돌리기는 주로 겨울에 하였는데 긴 줄에 팽이를 감은 후 던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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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등대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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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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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마음속 등대] 나이를 먹고 글을 쓴다고 내 삶을 돌아보니 나도 참으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어쩌면 그런 우여곡절 끝에 살아남았다고 해야 할 정도다. 요즘 시각에서 본다면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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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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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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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별은 왜] 밤하늘의 별은 모래알처럼 많고 그 별들이 전부 가까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별 하나하나의 거리는 지구 둘레의 1,000배에 육박하는 거리 이상 떨어져 있으며,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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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고절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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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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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오상고절] 겨울은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고 오늘도 나는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선다. 버스 정류장까지 100미터 남짓, 찬바람에 손을 주머니에 넣고 몸을 조금 숙인다. 정류장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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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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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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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동백 / 나동수] 동백꽃은 이른 겨울 세상의 꽃들이 다 질 때쯤 선명하게 붉은 잎으로 화사하게 꽃을 피워 눈보라와 찬바람을 맞으며 겨울을 난다고 한다. 부산엔 동백섬이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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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물에 반사되지 않는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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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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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별은 물에 반사되지 않는다] 요근래 호수에 가본 적이 오래되었다. 오래전 초가을날 호수에 들렀을 때를 상상해보면 가끔 호수에 달이 비쳤던 것 같다. 그런데 호수에 비친 달은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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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쩍새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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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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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5
[소쩍새] 세상 많은 생명들이 암울한 밤을 맞아 헤매기도 하고 혹독한 겨울을 맞아 힘들어하고 이별로 아파한다. 그러나 모든 생명들은 그런 아픔과 고난을 무난히 이겨내고 아침을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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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라도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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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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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꿈속에서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그것도 평생을 함께 해온 반려자를 더 이상 볼 수 없는 세상으로 보낸다는 것은 더욱 슬픈 일이다. 어쩌면 처음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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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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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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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얼굴] 나이를 먹으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 있다. 그 말은 얼굴에 젖살이 빠진 후에는 자신의 얼굴을 자신이 만들어간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은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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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별처럼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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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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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꿈은 별처럼] “재물이 있는 자는 편하게 늙어가고, 꿈이 있는 자는 늙지 않는다.” 이 글을 쓰기 위해 서두로 급조해 본 말이다. 꿈이 있는 자는 늙지 않는다는 말들을 많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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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굴리자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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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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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1
[지구를 굴리자]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해맞이를 많이 간다. 나는 부산이 집이기에 예전에는 해운대를 가거나 간절곶에 간 적도 있지만 요즘은 대부분 뒷산인 금정산이나 앞산인 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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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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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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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발자국] 나도 나이를 먹었는지 가끔 내가 어떤 삶을 살아왔을지 돌이켜본다. 별로 이룬 것도 없고 생활 수준도 딱 중산층이니 삶은 그야말로 가장 평범한 인생인데 간혹 오점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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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과 시자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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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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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0
[끝과 시작] 우리가 무슨 일을 할 때 너무 잘하려고 한다거나 욕심을 부리면 마음이 떨려 잘 안되거나 실수를 할 때가 있다. 그럴 땐 가끔 될 대로 되란 마음으로 모든 것을 포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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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이풍호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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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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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들국화 높푸른 하늘 아래 꿈꾸는 고운 자태 내 고향 귀뚜라미 슬피 우는 저 하소연 흐르는 청풍명월에 말 못하는 그리움. 이풍호•재미 시인, 충남 예산 출생
큰 나무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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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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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큰 나무]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잘 삐진다. 그게 뭔 말인고 했는데 내가 나이를 먹고 보니 그 말이 점점 현실로 와닿는다. 나도 나이를 먹으니 별것도 아닌 일로 삐지기도 하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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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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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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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폭설] 어릴 때는 눈이 내리면 마냥 신났다. 철없고 아무것도 모르던 때라 추운 줄도 모르고 눈만 오면 신나게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을 하면서 강아지처럼 신나게 뛰어놀았다. 눈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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