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편지 10 페이지 > 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세상의 모든 시를 담는 그릇이 되고자 합니다.
0
시 백과
시인의 시
시인등록
시집소개
전문영상시
시집별 보기
시인별 보기
시 사랑
나도 시인
영상.낭송시
번역시
커뮤니티
시인의 편지
문단뉴스
그림 자료실
시인의 홈페이지
게시판
자유게시판
방명록쓰기
등업요청
개인 게시판
이용안내
시 등록 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관리
시사랑 시백과는
시 백과
시인의 시
시인등록
시집소개
전문영상시
시집별 보기
시인별 보기
시 사랑
나도 시인
영상.낭송시
번역시
커뮤니티
시인의 편지
문단뉴스
그림 자료실
시인의 홈페이지
게시판
자유게시판
방명록쓰기
등업요청
개인 게시판
이용안내
시 등록 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관리
시사랑 시백과는
시 백과
시 사랑
커뮤니티
게시판
이용안내
0
시인의 편지
문단뉴스
그림 자료실
시인의 홈페이지
홈 > 커뮤니티 > 시인의 편지
시인의 편지
시인이 쓰는 편지...예쁘게 꾸며 주세요.
손을 잡는 것
댓글 0
|
조회 279
|
2024.07.13
[손을 잡는 것] 우리는 살아가면서 참으로 많은 손을 잡는다. 몇 해 전 코로나 때문에 주먹을 맞대기도 했지만, 그래도 대부분 사람을 만나면 손부터 잡는다. 손을 잡는 것은 형식적…
더보기
수혈
댓글 0
|
조회 221
|
2024.07.12
[수혈] 무엇이든 처음 할 땐 가슴이 뛰고 서툴겠지만, 사랑을 처음 할 때만큼 혼이 빠져나갈 듯 가슴이 뛰는 것도 드물 것이다. 요즘은 대부분 남녀공학이라 어릴 때부터 남녀가 함께…
더보기
나무의 절친
댓글 0
|
조회 240
|
2024.07.11
[나무의 절친] 나무는 세상이 모두 잠들면 깜깜한 어둠 속에서 별과 함께 대화를 한다. 세상의 숲은 동화보다 더 추워, 밤이 되면 차가운 바람이 불기도 하고 눈발이 날리기도 하지만…
더보기
그림자
댓글 0
|
조회 213
|
2024.07.10
[그림자] 그림자는 물체가 빛을 가려서 그 물체의 뒤로 생기는 그늘이다. 그림자는 그 물체로 인해 생기고 그 물체의 움직임을 반영하기에, 그 물체의 분신과 같으면서도 2차원적 평면…
더보기
인생길
댓글 0
|
조회 245
|
2024.07.09
[인생길]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한 지 벌써 30년이 넘었다.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다 보니, 비가 오는 날은 출퇴근이 좀 힘들고 귀찮다. 그래도 어쩌랴! 뚜벅이…
더보기
장마
댓글 0
|
조회 274
|
2024.07.08
[장마]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비가 내리면 좋지만, 장마가 들어 여러 날 비가 오면 그리 유쾌하진 않다. 우리 집은 동향에 제습기도 없으니, 아파트 안에도 눅눅해져 무더위에도 불…
더보기
사랑방정식
댓글 0
|
조회 217
|
2024.07.07
[사랑방정식] 처음에 글을 쓸 때만 해도 나는 이제 나이도 들었으니 내 시는 늙음을 한탄하거나 젊은 날의 후회, 늙은 꼰대의 잔소리 같은 시가 주된 내용을 이룰 것이라 생각했고, …
더보기
진실한 마음
댓글 0
|
조회 284
|
2024.07.06
[진실한 마음] 세상이 각박해지고 삭막해질수록 사람들은 더더욱 터놓을 상대가 필요하게 되고 서로의 진실한 마음을 갈구한다. 그래서 현대사회에서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진실한 마음이며…
더보기
달과 별
댓글 0
|
조회 274
|
2024.07.04
[달과 별] 낮에는 당연히 밝다지만, 어두운 밤에는 달과 별이 있어 세상을 밝히기에, 사람들은 예로부터 달과 별에 대한 많은 신화와 전설을 만들기도 하였다. 달은 둥그런 형체와 그…
더보기
손
댓글 0
|
조회 223
|
2024.07.03
[손] 인류는, 네 발의 유인원에서 직립보행을 하게 됨으로써, 여유가 생긴 손으로 도구를 만들어 다양한 일을 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하였다. 인간이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문명을 만들…
더보기
나의 설렘 나의 떨림
댓글 0
|
조회 213
|
2024.07.02
[나의 설렘 나의 떨림] 이건 비밀이었는데, 시를 쓴 이상 이미 비밀이 해제되었다. 나에겐 사실 첫사랑이 두 명이다. 한 명은 소꿉친구고, 한 명은 대학교 들어가서 처음 사귄 이성…
더보기
빈대떡집
댓글 0
|
조회 226
|
2024.07.01
[빈대떡집] 우리 동네 먹자골목에 빈대떡집이 하나 있다. 그 집은 평소에는 손님이 별로 없는데 비만 오면 손님이 꽉 찬다. 목 좋은 곳 1층이라 들어가 보지 않아도 내부가 훤히 보…
더보기
한밤의 혈투
댓글 0
|
조회 257
|
2024.06.30
[한밤의 혈투] 그대는 먹고살기 위해 목숨을 건 적이 있나요? 나도 젊은 날에는, 신문배달 경력 3년에 각종 노동 경력이 상당할 정도로 치열하게 살았는데, 안정적인 직장을 잡은 후…
더보기
행복
댓글 0
|
조회 259
|
2024.06.29
[행복] 인간이 살아감에 있어서 주어지는 많은 화두 중, 손에 꼽히는 것 중 하나가 행복이다. 그렇다면 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은 어떤 감정인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떤 감정이기에 …
더보기
웃는 사람
댓글 0
|
조회 256
|
2024.06.28
[웃는 사람] 나는 사실 어릴 적부터 유머란 걸 별로 몰랐고, 남을 웃기는 소질도 없었던 반면, 따지길 좋아하고 가끔 남에게 진심 어린 충고나 해대는 재미없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
더보기
버팀목
댓글 0
|
조회 245
|
2024.06.27
[버팀목] 사람이 영원히 살 수는 없지만,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특히 자살은 더 그렇다. 지병으로 죽는다면 주변 사람들이 준비라도 한다지만, 자살은 주변 사람들이…
더보기
큰손
댓글 0
|
조회 308
|
2024.06.26
[큰손] 나는 손이 작다. 덩치가 크지 않아서인지 손이 크지 않지만 씀씀이가 작다. 궁핍하게 자라다 보니, 어릴 때부터 절약이 몸에 배어서인지 커서도 잘 안 바뀐다. 아직도 남을 …
더보기
초보화가의 회한
댓글 0
|
조회 272
|
2024.06.25
[초보 화가의 회한]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면서 후회를 하곤 한다. 정말 우리의 삶이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밑그림을 그리다 맘에 안 들면 지우고 …
더보기
남의 시선
댓글 0
|
조회 264
|
2024.06.24
[남의 시선] 간혹 고속버스 정류장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출발을 기다릴 때, 내가 탄 차는 가만있는데 옆 차가 움직여, 마치 내가 탄 차가 움직이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질 때가 있다…
더보기
바람
댓글 0
|
조회 202
|
2024.06.23
[바람] 바람은 무더운 여름날 우리의 땀을 식혀주기도 하고, 추운 겨울을 더 시리게 만들기도 한다. 그 두 가지 대표적인 역할만으로도 바람은, 인간으로 하여금 바람을 더 많이 받거…
더보기
눈을 감아도
댓글 0
|
조회 259
|
2024.06.22
[눈을 감아도] 해가 지고 어둠이 밀려와 세상이 깜깜하게 변해도, 밤하늘에 먹구름이 가득 차 하늘에 달도 없고 별이 하나도 뜨지 않았어도, 세상이 대 정전으로 모든 불빛이 사라졌어…
더보기
굴종
댓글 0
|
조회 222
|
2024.06.21
[굴종] 귀지는 귀가 스스로 청결을 유지하기 위한 메커니즘의 일환으로, 귓속에 들어온 세균이나 먼지를 다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사람이 턱을 움직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밖으…
더보기
이름 모를 꽃
댓글 0
|
조회 254
|
2024.06.20
[이름 모를 꽃]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간혹 외로움을 느낄 때가 있다. 특히, 요즘처럼 정이 메말라가는 현대 사회는 사람을 더욱 외롭게 만든다. 가끔 직장에서 나를 이해해 주는 사…
더보기
천국으로 가는 계단
댓글 0
|
조회 257
|
2024.06.19
[천국으로 가는 계단] “빛나는 것은 모두 황금이라고 믿는 여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는 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사려합니다.” 이 구절은 역대 록음악 중 가장 위대한 곡 중 하…
더보기
생화
댓글 0
|
조회 341
|
2024.06.18
[생화] 세상엔 언제나 바람이 불고, 우리는 항상 흔들리며 산다. 바람에는 미풍도 있고 강풍도 있고 태풍도 있겠지만, 어떠한 바람에도 유연하게 흔들리면서 바람을 이겨내고 바람과 함…
더보기
초기화
날짜순
조회순
정렬
검색
1
2
3
4
5
6
7
8
9
10
Search
검색대상
제목검색
내용검색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