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편지 20 페이지 > 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세상의 모든 시를 담는 그릇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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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편지
시인이 쓰는 편지...예쁘게 꾸며 주세요.
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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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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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0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리운 날이면 비를 내리네요. 당신의 마음처럼 처음 고백하던 사랑의 무게만큼 장미처럼 더 이상 붉어진 마음속을 들여다보지 못해 가슴속에 붉은 비를 내리고 당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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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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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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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사랑하는 당신이여! 새벽 공기는 아직 싸늘하네요 아직도 아침에는 긴팔이 필요하네요 아직은 아침에는 온 몸이 싸늘하네요 일교차가 심해서요 개울가를 걸어서 갈대 싹들이 군인들처럼 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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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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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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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3
사랑하는 당신이여! 내 마음에 걸어온 아기 햇살을 위해 서둘러 식탁을 펴봅니다 강 건너 쪽배를 타고 언덕위에 학교에 가는 그를 위해 개울가에서 금빛 물결만을 건져다가 잘 다듬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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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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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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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사랑하는 당신이여! 오늘도 좋은 날에요 비를 맞고서 열병처럼 감기에 걸려 조금은 고생을 했네요 아마 마음에 감기가 더 마음을 힘들게 했는지도 5월에 어머니를 생각하면서요 그래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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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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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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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사랑하는 당신이여! 별처럼 잠 못이루는 밤이면 그리움의 향기를 아카시아처럼 오월에 수첩에 모아봅니다 한 장 한 장 씩 들풀의 억센 매듭으로 가방을 열어보면 조금은 삐죽거리고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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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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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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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사랑하는 당신이여! 5월20일 대전 맹아학교 시각장애우들을 초청하여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스승의 주일 행사를 준비하면서입니다. 맹아학교 최규봉 선생님의 톱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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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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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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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오늘도 좋은 날에요 장미처럼 꽃을 바라볼수 있다면요 국가대표 장미꽃 중에서 1등은 붉은색 2등은 아쉽게 분홍색 3등은 흰색이라고 하네요 아 특별상이 있네요 파란색은 원래는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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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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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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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사랑하는 당신이여! 처음 하늘을 날아보는 비행 당신의 마음을 향해 준비한 시간 수많은 깃털을 모아 양초를 녹여서 만들어 붙인 날개 깨어 있을 때마다 해가 뜰까봐 두려움에 마음을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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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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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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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그리운 당신이여! 오월의 입술이 나의 마음에 닿을 때 보랏빛의 향기로 쌓아올린 그리움의 마음이 무너질까봐 조마조마 하던 기다림 옆에서 기웃거린 나의 모습으로 풀잎처럼 자리 펴놓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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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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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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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4
사랑하는 당신이여! 다시 새로운 날입니다 계절이 순서를 잊어버리고 꽃을 피우는 자리도 바꾸어 놓았네요. 아침에 둑을 향해 걸어가면 안개가 신비한 영상을 연출합니다. 정림동 다리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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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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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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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사랑하는 당신이여 당신이 꽃이어도 당신이 꽃이라고 생각해도 꽃은 잠들지 않습니다. 홀로 깊은 밤이라도 깨어 고독에 잠길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어서입니다. 혼자 있음의 고요함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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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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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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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사랑하는 당신이여 탱자나무 울타리에 꽃이 피었습니다. 하얀 잎이 네 개 입니다 이름을 붙여봅니다 헛기침 뒤돌아봄 창과 방패 기마병들의 외침 그리움의 날개 하나가 얼마나 기다리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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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4월 19일 다시 19번째의 글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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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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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8
2004년 4월 19일 다시 19번째의 글을 시작합니다 오! 나의 사랑하는 당신이여 빛을 그리는 날들의 눈물은 이토록 맑고 해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19권의 책을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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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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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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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8
사랑하는 당신이여! 또다시 맞이하는 주말입니다 벌써 4월은 그렇게 속절없이 가고 있네요. 한 아파트 앞을 지나다 보니 돌 위에 청산별곡이 새기어 있네요. 나비야 청산가자 당신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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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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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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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7
사랑하는 당신이여! 학교앞에 연못이 있던 것은 초등학교나 중학교나 마찬가지이고요 그 밑으로는 논들이 계단식으로 있어 이때쯤에는 올챙이 알들이 물위에 떠있던 생각이 나네요. 다시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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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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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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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6
사랑하는 당신이여! 밤새 바람이 불더니 비온뒤에 연초록의 나뭇잎들이 발걸음 빨라지네요 자전거 도로를 지나 모세교(일명잠수교 비가오면 잠깁니다)를 지나서 들판을 바라보니 싱그러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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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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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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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사랑하는 당신이여! 바람이 불다 고요해진 것이 보니 찻잔 속에 고요함이 느껴집니다. 작은 고요함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와 나들이 그래요 오늘도 당신의 마음에 평안이 어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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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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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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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3
사랑하는 당신이여! 다시 당신의 생각하는 날에요 라일락처럼 향기로 마음에 바램 뿌려주세요 당신의 향기에 봄은 보랏빛 무지개가 뜨는 언덕을 보내줄지도 모르잖아요. 당신의 아름다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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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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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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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1
오늘도 좋은 날에요 다시 주말이 되었습니다. 밤새 바람이 불더니 약간은 잠잠해졌네요. 곧 넘어질듯이 움직이던 가로수들도 평온하게 서있습니다 그러나 비가 많이 온다고 하네요. 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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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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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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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0
사랑하는 당신이여! 이제야 봄을 만져봅니다 산수유의 마음에서 빠져나와 흰 매화의 담장 옆을 건너오면 살랑거리는 봄에게 손짓을 하는 모습에서 윤달이 들어 3월 한 달은 쌀쌀하고 낮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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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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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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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8
사랑하는 당신이여! 다시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키가 작은 꽃을 하나 보내어 나의 소식을 전합니다 사랑하는 당신이여 꽃말처럼 당신을 잊지못해 물망초를 나의 마음까지 불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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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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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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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8
사랑하는 당신이여! 별들이 잠들어 버린 서편 하늘에 동그라미 하나 그려봅니다. 당신의 마음처럼 노을은 왜 붉은 무지개를 지평선에 그렇게 걸어보고 싶었을 까요 봄날이 혼자 토한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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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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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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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7
사랑하는 당신이여! 동학사에 벚꽃이 활짝 피었네요. 들어가는 입구인 박정 자부터 차가 다닐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북적거립니다. 걸어가는 사람 차를 타고 그냥 한없이 있는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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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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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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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6
사랑하는 당신이여! 왜 봄은 그리움을 비켜가며 혼자서 언덕길을 달려가고 있을까요 숨이 차도록 달려 가는 곳 당신의 마음 덧칠한 처음 사랑 핑크색의 미로 숨겨진 골목길 앉아있는 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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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있는 흔들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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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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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6
마음에 있는 흔들의자 마음의 한쪽에 빈자리를 놓아두십시오. 누구든 찾아오면 쉴 수 있도록 흔들 그네도 하나 놓아두십시오! 이렇게 외로운날 당신이 망치 하나로 못도 없이 만든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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