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박사 김한중교수의 어린아이의 눈높이로 발견된 시 3
김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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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9 14:27
‘배운 것을 잊다 Picasso’ 라는 책을 지필하고 난 후 문득 내가 쓴 ‘어린아이의 눈높이로 발견된 시 1, 어린아이의 눈높이로 발견된 시 2’ 를 생각해 보았다.
Picasso는 그동안 배운 것을 잊어버리기 위한 연습으로 아무도 밟지 않은 길을 찾아내었다.
그 속에는 어린아이가 있었다.
어린아이들은 모든 현상을 받아들이고, 생각하며, 표현한다는 것을 Picasso를 연구하며, 나는 깨달았다.
Picasso가 배운 것을 잊어버리게 연습한 것처럼 나는 어린아이처럼 생각하며 같은 것을 보고도 그 속에 담겨진 뜻을 다르게 생각하고 표현하도록 노력하였고,
이번에도 ‘어린아이의 눈높이로 발견된 시 3’ 에 담아 보았다.
Picasso는 그동안 배운 것을 잊어버리기 위한 연습으로 아무도 밟지 않은 길을 찾아내었다.
그 속에는 어린아이가 있었다.
어린아이들은 모든 현상을 받아들이고, 생각하며, 표현한다는 것을 Picasso를 연구하며, 나는 깨달았다.
Picasso가 배운 것을 잊어버리게 연습한 것처럼 나는 어린아이처럼 생각하며 같은 것을 보고도 그 속에 담겨진 뜻을 다르게 생각하고 표현하도록 노력하였고,
이번에도 ‘어린아이의 눈높이로 발견된 시 3’ 에 담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