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남열 / 산다는 것은 죽는다는 것
호영
0
171
10.08 08:39

시인 김남열 시집 / 산다는 것은 죽는다는 것
사람은 누구든지 세상에 인연으로 발을 딛게 되면 공평하게 세월이 주어진다. 그 세월이 사람의 인생이다.
그 사람의 인생은 사람의 시간이며, 사람이 사는 공간적인 부분까지 포함한다.
그 영역이 인생이다. 시간은 흐르는 세월이며, 공간은 사람들이 사는 삶의 터전이다.
사람은 그 삶의 터전에서 세월을 사는 것이다. 이것이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주어진 인생을 살아 있는 생명의 존재로 세상에서 사람이란 형상을 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에게 주어진 세월은 소멸된다. 사람의 생명의 길이도 점점 짧아지며 소모되어 가는 것이다. 그러기에 사람이 세월을 사는 것은 세월을 죽이며 사는 것이다. 사람에게 주어진 인생의 세월을.
그래서 사람이 '산다는 것은 죽는다는 것'이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사람에게 주어진 세월을 사는 것이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사람에게 주어진 무한하지 않는 인생을 사는 것이다.
하여, 사람에게 주어진 유한한 세월이 끝나면 사람의 유한한 생명도 끝난다.
그래서 '산다는 것은 죽는다는 것‘ 이다.
저자. 김남열
사람은 누구든지 세상에 인연으로 발을 딛게 되면 공평하게 세월이 주어진다. 그 세월이 사람의 인생이다.
그 사람의 인생은 사람의 시간이며, 사람이 사는 공간적인 부분까지 포함한다.
그 영역이 인생이다. 시간은 흐르는 세월이며, 공간은 사람들이 사는 삶의 터전이다.
사람은 그 삶의 터전에서 세월을 사는 것이다. 이것이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주어진 인생을 살아 있는 생명의 존재로 세상에서 사람이란 형상을 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에게 주어진 세월은 소멸된다. 사람의 생명의 길이도 점점 짧아지며 소모되어 가는 것이다. 그러기에 사람이 세월을 사는 것은 세월을 죽이며 사는 것이다. 사람에게 주어진 인생의 세월을.
그래서 사람이 '산다는 것은 죽는다는 것'이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사람에게 주어진 세월을 사는 것이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사람에게 주어진 무한하지 않는 인생을 사는 것이다.
하여, 사람에게 주어진 유한한 세월이 끝나면 사람의 유한한 생명도 끝난다.
그래서 '산다는 것은 죽는다는 것‘ 이다.
저자. 김남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