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남열 시집 / 괴물

홈 > 시 백과 > 시집소개
시집소개
 
새로 나온 시집, 소개할 시집을 반드시 사진과 함께 올려주세요.


시인 김남열 시집 / 괴물

(머리말) 괴상한 물체이다. 괴상한 행동한다. 때로는 야수처럼, 인두겁 사람처럼 사람과 어울리며 피해를 주게 되며, 생명을 유린하고 위협의 존재로서 세상을 혼란스럽게 세상을 파괴하며, 재난을 몰고 오며, 질서를 먹이 삼고 조화를 깨트리며, 재앙 닥치게 하는 그것은 괴물이다. 사람이 괴물이 된다. 사람의 본성은 사람답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 있는 사물이 사람을 오염시키듯이 그로 인해서 자연과 같은 사람도 오염이 된다.
사람이 오염되어 육신이 물들게 되면 사람의 본성은 변하고 인간적인 성질이 없어지게 된다.
그로 인해서 사람은 사람이 아닌 괴물로 변한다.
사람으로서의 인격도, 품성도 사라지게 된다. 그 사람을 괴물로 만드는 것이 부귀공명을 통한 사람의 탐욕이다. 탐욕으로 인해 사람이 괴물이 된다.
인간의 탐욕이 있는 한 세상에서 괴물은 사라지지 않는다. 탐욕이 사라지지 않는 한 인간의 세상을 향한 정의와 선을 향한 목소리는 메아리며 허망한 소리일 뿐이다.
단지 우리는 비운다는 명분으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며 살뿐이다.  저자. 김남열

제목.괴물
노래.주연
작사 작곡.김남열

괴상한 존재이다 괴상한 행동하며
때로는 야수처럼 인두겁 사람처럼
사람과 어울리며 피해를 주게 되며
세상 어지럽히는 세상에서 악이다
생명을 유린하며 위협의 존재로써
세상을 시끄럽게 세상을 혼란하게
세상을 파괴하며 재난을 몰고 오며
질서를 먹이 삼고 조화를 깨트린다

(인간 의한 탐욕이 사람을 변화시켜
세상을 혼란하게 재앙까지 몰고온
인간이 괴물이다 인간이 괴물이다)

인간이 괴물이다 인간이 괴물이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