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시]$- 거룩한 송가(頌歌) 20 -$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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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시]$- 거룩한 송가(頌歌) 20 -$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 聖なる頌歌 20 -$
 

貴方 小さな羽ばたきで 飛んでお出でください
では私は 黒い垂れ絹で貴方を 優しく抱き抱えます
もし光が捻じれて 世の外へ漏ても
決して どんな恐れも懐かないでね!
その理由は、もう貴方が その光の光彩を抱いて
私に飛んで来た訳です
故に貴方は 永遠への天使の旗で
この世に咲いたうっとりとした花の眼差しです
その遊戯に捉われると私は 直ぐ老けちゃうけど
でも貴方が居られるから 常にその丘を訪ねます
貴方はもう絶対者の叫びとして 君臨してください
只管それだけが この宇宙を治め 真理を悟らせる
終りの命の近道だからです
然しながら貴方よ、さて我が首を取ろうとすれば
絶対に明日を知らせずに切ってください
もし明日が明らかになれば 私は決してこの世を生きて行く
どんな目標も見つけられないからです
オオ、本当に偉大な預言者よ...!
貴方のお名前は 即ち 神でいらしゃいます
私はただ その姿に閉ざされた卑しい奴隷であるだけ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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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한 송가(頌歌) 20 -$

 
그대 작은 날개 짓으로 날아오십시요
그럼 난 검은 휘장으로 당신을 곱게 감싸 안으리다
행여 빛이 뒤틀리어 세상 밖으로 밀려난다 해도
결코 어떤 두려움도 품지 마십시요!
그 이유는,이미 당신이 그 빛의 광체를 안고
제 곁에 날아온 까닭입니다
고로 당신은 영원을 향한 천사의 깃발이요
이 세상에 핀 황홀한 꽃의 눈빛입니다
그 유희에 사로잡히면 난 곧장 늙고 말지만
그래도 당신이 계시기에 항상 그 언덕을 찾습니다
당신은 이제 절대자의 왜침으로 군림하십시요
오직 그것이 이 우주를 다스리고 진리를 일깨우는
마지막 지름길의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하오나 그대여,정작 그대가 내 목을 섭취하려거든
절대 내일을 알리지 말고 떼어가십시요
만약 내일이 밝혀지면 전 결코 이 세상을 살아갈
그 어떤 목표도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오,진정 위대한 선지자여...!
그대 이름은 곧 신이옵니다
난 오직 그 형상에 갖힌 작은 노예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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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한 송가(頌歌) 20 -$
$- 聖(せい)なる頌歌(しょうか) 20 -$
 

그대 작은 날개 짓으로 날아오십시요
貴方(あなた) 小(ちい)さな羽(は)ばたきで飛(と)んでお出(い)でください
그럼 난 검은 휘장으로 당신을 곱게 감싸 안으리다
では私(わたし)は黒(くろ)い垂(た)れ絹(ぎぬ)で貴方(あなた)を優(やさ)しく抱(だ)き抱(かか)えます
행여 빛이 뒤틀리어 세상 밖으로 밀려난다 해도
もし光(ひかり)が捻(ね)じれて世(よ)の外(そと)へ漏(もれ)ても
결코 어떤 두려움도 품지 마십시요!
決(けっ)してどんな恐(おそ)れも懐(いだ)かないでね!
그 이유는,이미 당신이 그 빛의 광체를 안고
その理由(わけ)は、もう貴方(あなた)が その光(ひかり)の光彩(こうさい)を抱(いだ)いて
제 곁에 날아온 까닭입니다
私(わたし)に飛(と)んで来(き)た訳(わけ)です
고로 당신은 영원을 향한 천사의 깃발이요
故(ゆえ)に貴方(あなた)は永遠(えいえん)への天使(てんし)の旗(はた)で
이 세상에 핀 황홀한 꽃의 눈빛입니다
この世(よ)に咲(さ)いたうっとりとした花(はな)の眼差(まなざ)しです
그 유희에 사로잡히면 난 곧장 늙고 말지만
その遊戯(ゆうぎ)に捉(とら)われると私(わたし)は直(す)ぐ老(ふ)けちゃうけど
그래도 당신이 계시기에 항상 그 언덕을 찾습니다
でも貴方(あなた)が居(お)られるから常(つね)にその丘(おか)を訪(たず)ねます
당신은 이제 절대자의 왜침으로 군림하십시요
貴方(あなた)はもう絶対者(ぜったいしゃ)の叫(さけ)びとして君臨(くんりん)してください
오직 그것이 이 우주를 다스리고 진리를 일깨우는
只管(ひたすら)それだけが この宇宙(うちゅう)を治(おさ)め真理(しんり)を悟(さと)らせる
마지막 지름길의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終(おわ)りの命(いのち)の近道(ちかみち)だからです
하오나 그대여,정작 그대가 내 목을 섭취하려거든
然(しか)しながら貴方(あなた)よ、さて我(わ)が首(くび)を取(と)ろうとすれば
절대 내일을 알리지 말고 떼어가십시요
絶対(ぜったい)に明日(あす)を知(し)らせずに切(き)ってください
만약 내일이 밝혀지면 전 결코 이 세상을 살아갈
もし明日(あす)が明(あき)らかになれば 私(わたし)は決(けっ)してこの世(よ)を生(い)きて行(ゆ)く
그 어떤 목표도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どんな目標(めじるし)も見(み)つけられないからです
오오,진정 위대한 선지자여...!
オオ、本当(ほんとう)に偉大(いだい)な預言者(よげんしゃ)よ...!
그대 이름은 곧 신이옵니다
貴方(あなた)のお名前(なまえ)は 即(すなわ)ち 神(かみ)でいらしゃいます
난 오직 그 형상에 갖힌 작은 노예일 뿐입니다.
私(わたし)はただ その姿(すがた)に閉(と)ざされた卑(いや)しい奴隷(どれい)であるだけ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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