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心 / 노천명 ---일역 : 李觀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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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心 / 노천명 ---일역 : 李觀衡

女心


夜明け空に 長い川水の様に鐘の音が流れると
決って祈りで自らを忘れるそんな女性で
生きさせてください。

一つの目配せ、一つの手振り、一つの身振りでも
悔やみと恥の無い一日を生きながら
一日を 反省できるそんな女性で
生きさせてください。

楽しい時は花の様に笑顔で過ごせ、
悲しい時は いちばん悲しい表情で泣けるそんな女性
生きさせてください。

与えられた道に従順でき、敬虔な姿勢で
祈りを捧げるそんな女性で生きさせ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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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心


새벽하늘에 긴 강물처럼 종소리 흐르면
으레 기도로 스스로를 잊는 그런 여성으로
살게 해 주십시오.

한번의 눈짓, 한번의 손짓, 한번의 몸짓에도
후회와 부끄러움이 없는 하루를 살며
하루를 반성할 줄 아는 그런 女性으로
살게 해 주십시오.

즐거울 땐 꽃처럼 활짝 웃음으로 보낼 줄 알며
슬플 땐 가장 슬픈 표정으로 울 수 있는 그런 女性으로
살게 해주십시오.

주어진 길에 순종할 줄 알며 경건한 자세로
기도드릴줄 아는 그런 여성으로 살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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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心
女心(おんなごころ)

새벽하늘에 긴 강물처럼 종소리 흐르면
夜明(よあ)け空(ぞら)に 長(なが)い川水(かわみず)の様(よう)に鐘(かね)の音(おと)が流(なが)れると
으레 기도로 스스로를 잊는 그런 여성으로
決(きま)って祈(いの)りで自(みずか)らを忘(わす)れるそんな女性(じょせい)で
살게 해 주십시오.
生(い)きさせてください。

한번의 눈짓, 한번의 손짓, 한번의 몸짓에도
一(ひと)つの目配(めくば)せ、一(ひと)つの手振(てぶ)り、一(ひと)つの身振(みぶ)りでも
후회와 부끄러움이 없는 하루를 살며
悔(く)やみと恥(はじ)の無(な)い一日(いちにち)を生(い)きながら
하루를 반성할 줄 아는 그런 女性으로
一日(いちにち)を 反省(はんせい)できるそんな女性(じょせい)で
살게 해 주십시오.
生(い)きさせてください。

즐거울 땐 꽃처럼 활짝 웃음으로 보낼 줄 알며
楽(たの)しい時(とき)は花(はな)の様(よう)に笑顔(えがお)で過(す)ごせ、
슬플 땐 가장 슬픈 표정으로 울 수 있는 그런 女性으로
悲(かな)しい時(とき)は いちばん悲(かな)しい表情(ひょうじょう)で泣(な)けるそんな女性(じょせい)で
살게 해주십시오.
生(い)きさせてください。

주어진 길에 순종할 줄 알며 경건한 자세로
与(あた)えられた道(みち)に従順(じゅうじゅん)でき、敬虔(けいけん)な姿勢(しせい)で
기도드릴줄 아는 그런 여성으로 살게 해 주십시오
祈(いの)りを捧(ささ)げるそんな女性(じょせい)で生(い)きさせ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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