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날 14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이관형
0
97
2020.11.26 12:00
勝利の日 14
響きが
お互いに抱き合う時
我らは 一つだ
一滴 春雨
懐かしさで木霊すれば
窓外向かったときめく心
窓閉めた
俺の小さい胸に
消化されない未練
花陰 広がる
春の巡礼
無情の別れ
切なく懐かしみながら
長くなる
花影 滲む
ひっそり塀を越えて
八重の木霊は
勝利の喇叭になって長引く
----------------------------
승리의 날 14
울림이
서로 부등켜 안길 때
우리는 하나이다
한 방울 봄비
그리움으로 메아리치면
창밖 향한 설레는 마음
창문 닫은
내 작은 가슴에
소화되지 않는 미련
꽃그늘 번지는
봄의 순례
무정의 이별
애달프게 그리워하며
길어져가는
꽃 그림자
조용히 담장 넘어
팔겹의 메아리는
승리의 나팔되어 울린다
2020.3.30자유리 정순율
---------------------------
승리의 날 14
勝利(しょうり)の日(ひ) 14
울림이
響(ひび)きが
서로 부등켜 안길 때
お互(たが)いに抱(だ)き合(あ)う時(とき)
우리는 하나이다
我(われ)らは 一(ひと)つだ
한 방울 봄비
一滴(ひとしずく) 春雨(はるさめ)
그리움으로 메아리치면
懐(なつ)かしさで木霊(こだま)すれば
창밖 향한 설레는 마음
窓外(そうがい)向(む)かったときめく心(こころ)
창문 닫은
窓閉(まどし)めた
내 작은 가슴에
俺(おれ)の小(ちい)さい胸(むね)に
소화되지 않는 미련
消化(しょうか)されない未練(みれん)
꽃그늘 번지는
花陰(はなかげ)広(ひろ)がる
봄의 순례
春(はる)の巡礼(じゅんれい)
무정의 이별
無情(むじょう)の別(わか)れ
애달프게 그리워하며
切(せつ)なく懐(なつ)かしみながら
길어져가는
長(なが)くなる
꽃 그림자
花影(はなかげ) 滲(にじ)む
조용히 담장 넘어
ひっそり塀(へい)を越(こ)えて
팔겹의 메아리는
八重(やえ)の木霊(こだま)は
승리의 나팔되어 울린다
勝利(しょうり)の喇叭(らっぱ)になって長引(ながび)く
響きが
お互いに抱き合う時
我らは 一つだ
一滴 春雨
懐かしさで木霊すれば
窓外向かったときめく心
窓閉めた
俺の小さい胸に
消化されない未練
花陰 広がる
春の巡礼
無情の別れ
切なく懐かしみながら
長くなる
花影 滲む
ひっそり塀を越えて
八重の木霊は
勝利の喇叭になって長引く
----------------------------
승리의 날 14
울림이
서로 부등켜 안길 때
우리는 하나이다
한 방울 봄비
그리움으로 메아리치면
창밖 향한 설레는 마음
창문 닫은
내 작은 가슴에
소화되지 않는 미련
꽃그늘 번지는
봄의 순례
무정의 이별
애달프게 그리워하며
길어져가는
꽃 그림자
조용히 담장 넘어
팔겹의 메아리는
승리의 나팔되어 울린다
2020.3.30자유리 정순율
---------------------------
승리의 날 14
勝利(しょうり)の日(ひ) 14
울림이
響(ひび)きが
서로 부등켜 안길 때
お互(たが)いに抱(だ)き合(あ)う時(とき)
우리는 하나이다
我(われ)らは 一(ひと)つだ
한 방울 봄비
一滴(ひとしずく) 春雨(はるさめ)
그리움으로 메아리치면
懐(なつ)かしさで木霊(こだま)すれば
창밖 향한 설레는 마음
窓外(そうがい)向(む)かったときめく心(こころ)
창문 닫은
窓閉(まどし)めた
내 작은 가슴에
俺(おれ)の小(ちい)さい胸(むね)に
소화되지 않는 미련
消化(しょうか)されない未練(みれん)
꽃그늘 번지는
花陰(はなかげ)広(ひろ)がる
봄의 순례
春(はる)の巡礼(じゅんれい)
무정의 이별
無情(むじょう)の別(わか)れ
애달프게 그리워하며
切(せつ)なく懐(なつ)かしみながら
길어져가는
長(なが)くなる
꽃 그림자
花影(はなかげ) 滲(にじ)む
조용히 담장 넘어
ひっそり塀(へい)を越(こ)えて
팔겹의 메아리는
八重(やえ)の木霊(こだま)は
승리의 나팔되어 울린다
勝利(しょうり)の喇叭(らっぱ)になって長引(ながび)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