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엽서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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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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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엽서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그림엽서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한숨 쉬는 엄마 대신하여
눈물 젖은 내 하얀 마음판에
알록달록 수놓고
삐뚤빼뚤 안부 적어
배고픈 우체통 넣었으니

곱게 물든 단풍잎 사연은
바람에 날리고 강물에 흘러
하늘나라 아빠에게 전해져
안개비 내리는 봄이 오면
우표 없는 영혼 편지는
뒤울안 목련으로 피어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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絵葉書

ため息をつく母の代わり、
涙に濡れた我が白心に
色とりどり縫い取り、
くねくねご機嫌伺い、
饑いポストに入れたから
 
きれいに染まった紅葉諸訳は
風に散らばり、川に流れて
天国の父に届け、
霧雨降る春が訪れるなら
切手の無い魂手紙は
裏庭に木蓮として生き返る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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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엽서
絵葉書(えはがき)
 
한숨 쉬는 엄마 대신하여
ため息(いき)をつく母(はは)の代(か)わり、
눈물 젖은 내 하얀 마음판에
涙(なみだ)に濡(ぬ)れた我(わ)が白心(しらごころ)に
알록달록 수놓고
色(いろ)とりどり縫(ぬ)い取(と)り、
삐뚤빼뚤 안부 적어
くねくねご機嫌(きげん)伺(うかが)い、
배고픈 우체통 넣었으니
饑(ひだる)いポストに入(い)れたから
 
곱게 물든 단풍잎 사연은
きれいに染(そ)まった紅葉(こうよう)諸訳(しょわけ)は
바람에 날리고 강물에 흘러
風(かぜ)に散(ち)らばり、川(かわ)に流(なが)れて
하늘나라 아빠에게 전해져
天国(てんごく)の父(ちち)に届(とど)け、
안개비 내리는 봄이 오면
霧雨(きりさめ)降(ふ)る春(はる)が訪(おとず)れるなら
우표 없는 영혼 편지는
切手(きって)の無(な)い魂手紙(たましいてがみ)は
뒤울안 목련으로 피어날 거예요
裏庭(うらにわ)に木蓮(もくれん)として生(い)き返(かえ)る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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