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 가을 한낮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홈 > 시 사랑 > 번역시
번역시
* 우리 시를 외국어로 번역한 시를 소개합니다.
* 내국인과 해외 이용자들을 위하여 한국어 원문과 외국어 번역을 동시에 올려주셔야 합니다.

[자유시] 가을 한낮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자유시] 가을 한낮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투명한 햇살
정적 깃든 한낮
작은 연못에
연잎이 눈 뜰 때
 
고추잠자리 떼
우르르
수수밭에 날아와
꽃잔치를 부르고
 
바람 한점
낮은
가지에 앉아
춤추다 사라지면
 
허공에
긴 자취를 그린
포물선은
오직 님 그린 향연의 덫!
 
-----------------------------------

秋の真昼
 
透き通った日差し
静寂 隠った真昼
小さな池に
蓮葉が目覚める時

赤トンボの群れ
どやどや
黍畑に飛んで来て
花宴して

そよとの風
低い
枝に留って
踊る途中 消えれば

虚空に
長い名残を描いた
放物線は
ひたすら貴方を描いた饗宴の罠!

---------------------------
 
가을 한낮
秋(あき)の真昼(まひる)
 
투명한 햇살
透(す)き通(とお)った日差(ひざ)し
정적 깃든 한낮
静寂(しじま) 隠(こも)った真昼(まひる)
작은 연못에
小(ちい)さな池(いけ)に
연잎이 눈 뜰 때
蓮葉(はすば)が目覚(めざ)める時(とき)
 
고추잠자리 떼
赤(あか)トンボの群(む)れ
우르르
どやどや
수수밭에 날아와
黍畑(きびばたけ)に飛(と)んで来(き)て
꽃잔치를 부르고
花宴(はなうたげ)して
 
바람 한점
そよとの風(かぜ)
낮은
低(ひく)い
가지에 앉아
枝(えだ)に留(とま)って
춤추다 사라지면
踊(おど)る途中(とちゅう) 消(き)えれば
 
허공에
虚空(こくう)に
긴 자취를 그린
長(なが)い名残(なごり)を描(えが)いた
포물선은
放物線(ほうぶつせん)は
오직 님 그린 향연의 덫!
ひたすら貴方(あなた)を描(えが)いた饗宴(きょうえん)の罠(わな)!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