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5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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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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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5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사랑 5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아름다운 정신은
건강한 육체를 만든다
 
무한한 사랑의 향기
눈감아도 보이는 장미
 
희생과 인내심을 갖고서야
지낼 수 있는 생의 여정
 
살아가는 일생동안
오늘 이 시간의 순간들
 
눈보라 겨울에 피운
꿈의 사랑을
 
봄지나 여름을 보내면서
멍든 꽃잎에 묻은 사연
 
절망보다는 차라리 분노를
마지막 향기에 날려보내고
 
이해와 사랑으로
내일 다시 꽃 피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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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 5
 
 美しい精神は
健康な体を造る
 
無限な愛の香り
目を瞑っても見える薔薇
 
犠牲と忍耐心を持ってこそ
過ごせる生の旅程
 
生きる一生の間
今日のこの時間の瞬間ら
 
吹雪 冬に咲かせた
夢の愛を
 
春を経て夏を過ごしながら
痣のついた花びらに懐かれた事由
 
絶望よりは むしろ怒りを
最後の香りに飛ばして
 
理解と愛で
明日 また花咲かせる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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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5
愛(あい) 5
 
아름다운 정신은
美(うつく)しい精神(せいしん)は
건강한 육체를 만든다
健康(けんこう)な体(からだ)を造(つく)る
 
무한한 사랑의 향기
無限(むげん)な愛(あい)の香(かお)り
눈감아도 보이는 장미
目(め)を瞑(つぶ)っても見(み)える薔薇(ばら)
 
희생과 인내심을 갖고서야
犠牲(ぎせい)と忍耐心(にんたいしん)を持(も)ってこそ
지낼 수 있는 생의 여정
過(す)ごせる生(せい)の旅程(りょてい)
 
살아가는 일생동안
生(い)きる一生(いっしょう)の間(あいだ)
오늘 이 시간의 순간들
今日(きょう)のこの時間(じかん)の瞬間(しゅんかん)ら
 
눈보라 겨울에 피운
吹雪(ふぶき) 冬(ふゆ)に咲(さ)かせた
꿈의 사랑을
夢(ゆめ)の愛(あい)を
 
봄지나 여름을 보내면서
春(はる)を経(へ)て夏(なつ)を過(す)ごしながら
멍든 꽃잎에 묻은 사연
痣(あざ)のついた花(はな)びらに懐(いだ)かれた事由(じゆう)
 
절망보다는 차라리 분노를
絶望(ぜつぼう)よりは むしろ怒(いか)りを
마지막 향기에 날려보내고
最後(さいご)の香(かお)りに飛(と)ばして
 
이해와 사랑으로
理解(りかい)と愛(あい)で
내일 다시 꽃 피우리라
明日(あす) また花咲(はなさ)かせる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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