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시] 지혜로운 자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이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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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11:00
[철학시] 지혜로운 자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일을 하되
일의 노예가 되지 않고
사람을 사귀되
빈부의 격차를 따지지 않고
마음을 부리되
사악함에 부리지 않고
사랑에 빠지되
그 상대를 난처함에 빠뜨리지 않고
격정이 솟구치되
고요히 그 마음을 정화시키고
연민에 들뜨되
그 늪지대에 빠지지 않고
그 생명이 마지막 꺼져가도
결코 후회없이 눈을 감는 자.
---------------------------------
知恵のある者
仕事をしても
仕事の奴隷にならず、
人を付き合っても
貧富の格差を問わず、
心を操っても
邪悪に操らず、
愛しても
その相手を困らせず、
激情が沸き起こっても
沈着にその心を落ち着かせ、
憐憫に浮き浮きしても
その沼地に落ちず、
その命が最後に消えても
決して後悔無く目を瞑る者。
---------------------------
지혜로운 자
知恵(ちえ)のある者(もの)
일을 하되
仕事(しごと)をしても
일의 노예가 되지 않고
仕事(しごと)の奴隷(どれい)にならず、
사람을 사귀되
人(ひと)を付(つ)き合(あ)っても
빈부의 격차를 따지지 않고
貧富(ひんぷ)の格差(かくさ)を問(と)わず、
마음을 부리되
心(こころ)を操(あやつ)っても
사악함에 부리지 않고
邪悪(じゃあく)に操(あやつ)らず、
사랑에 빠지되
愛(あい)しても
그 상대를 난처함에 빠뜨리지 않고
その相手(あいて)を困(こま)らせず、
격정이 솟구치되
激情(げきじょう)が沸(わ)き起(お)こっても
고요히 그 마음을 정화시키고
沈着(ちんちゃく)にその心(こころ)を落(お)ち着(つ)かせ、
연민에 들뜨되
憐憫(れんびん)に浮(う)き浮(う)きしても
그 늪지대에 빠지지 않고
その沼地(ぬまち)に落(お)ちず、
그 생명이 마지막 꺼져가도
その命(いのち)が最後(さいご)に消(き)えても
결코 후회없이 눈을 감는 자.
決(けっ)して後悔無(こうかいな)く目(め)を瞑(つぶ)る者(もの)。
일을 하되
일의 노예가 되지 않고
사람을 사귀되
빈부의 격차를 따지지 않고
마음을 부리되
사악함에 부리지 않고
사랑에 빠지되
그 상대를 난처함에 빠뜨리지 않고
격정이 솟구치되
고요히 그 마음을 정화시키고
연민에 들뜨되
그 늪지대에 빠지지 않고
그 생명이 마지막 꺼져가도
결코 후회없이 눈을 감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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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恵のある者
仕事をしても
仕事の奴隷にならず、
人を付き合っても
貧富の格差を問わず、
心を操っても
邪悪に操らず、
愛しても
その相手を困らせず、
激情が沸き起こっても
沈着にその心を落ち着かせ、
憐憫に浮き浮きしても
その沼地に落ちず、
その命が最後に消えても
決して後悔無く目を瞑る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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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자
知恵(ちえ)のある者(もの)
일을 하되
仕事(しごと)をしても
일의 노예가 되지 않고
仕事(しごと)の奴隷(どれい)にならず、
사람을 사귀되
人(ひと)を付(つ)き合(あ)っても
빈부의 격차를 따지지 않고
貧富(ひんぷ)の格差(かくさ)を問(と)わず、
마음을 부리되
心(こころ)を操(あやつ)っても
사악함에 부리지 않고
邪悪(じゃあく)に操(あやつ)らず、
사랑에 빠지되
愛(あい)しても
그 상대를 난처함에 빠뜨리지 않고
その相手(あいて)を困(こま)らせず、
격정이 솟구치되
激情(げきじょう)が沸(わ)き起(お)こっても
고요히 그 마음을 정화시키고
沈着(ちんちゃく)にその心(こころ)を落(お)ち着(つ)かせ、
연민에 들뜨되
憐憫(れんびん)に浮(う)き浮(う)きしても
그 늪지대에 빠지지 않고
その沼地(ぬまち)に落(お)ちず、
그 생명이 마지막 꺼져가도
その命(いのち)が最後(さいご)に消(き)えても
결코 후회없이 눈을 감는 자.
決(けっ)して後悔無(こうかいな)く目(め)を瞑(つぶ)る者(も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