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 어느날 문득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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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 어느날 문득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자유시] 어느날 문득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은빛 바다를
춤추는
한마리 나비
 
붉은 석양이
도톰한
장미 입술을 열고
날카로운 키스를 나눌 때
 
나는 정작
깊숙히
숨을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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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る日 ふと

銀色の海に
舞う
一羽の蝶

茜の夕陽が
やや厚めな
薔薇如き唇を広げて
鋭い口付けする時

私は いざと
奥深く
息を止め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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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ある日(ひ) ふと
 
은빛 바다를
銀色(ぎんいろ)の海(うみ)に
춤추는
舞(ま)う
한마리 나비
一羽(いちわ)の蝶(ちょう)
 
붉은 석양이
茜(あかね)の夕陽(ゆうひ)が
도톰한
やや厚(あつ)めな
장미 입술을 열고
薔薇(ばら)如(ごと)き唇(くちびる)を広(ひろ)げて
날카로운 키스를 나눌 때
鋭(するど)い口付(くちづ)けする時(とき)
 
나는 정작
私(わたし)は いざと
깊숙히
奥深(おくふか)く
숨을 멈춘다.
息(いき)を止(と)め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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