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그대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이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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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10:52
기다리는 그대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맑은 알람 음악 들으며 일어나
남녘 잔잔한 바다 바라보면
누군가 그립고 사랑이 배고파요
밤하늘 뭇별 보며 외로울 때
밝아 올 내일의 푸른 꿈 꾸며
문 두드릴 임을 맞이하고 싶어
허전한 마음은 화사한 꽃 보면
당신을 만나 한 아름 안겨주고
그 향기 나누며 하소연하리니
유리창 밖 안개비 자욱한데
촉촉이 젖어 찾아온 그대와
한 우산 쓰고 호숫가 걷고 싶어
하루를 손꼽아 기다리는
내 좋은 삶은 소박한 행복이에요
--------------------------------
お待ち兼ねの汝
清いアラーム音に起き、
南側の穏やかな海を眺めれば
誰か懐しく愛に差し含むよね
夜空の衆星に寂しい頃
明るむ明日の青夢見ながら
扉叩く我が君迎えてほしい
物足りない心は華やかな花見れば
貴方に会い、一抱え抱かせ、
その香り分ち合いながら哀訴するのに
窓ガラスの外は霧雨立ち込め、
しっとり濡れ、訪れた汝と
共に傘を差し、湖の辺歩きたい
襟を延ばし、待つ、
その我が生き方は素朴な幸せなんだよね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기다리는 그대
お待(ま)ち兼(か)ねの汝(いまし)
맑은 알람 음악 들으며 일어나
清(きよ)いアラーム音(おん)に起(お)き、
남녘 잔잔한 바다 바라보면
南側(みなみがわ)の穏(おだ)やかな海(うみ)を眺(なが)めれば
누군가 그립고 사랑이 배고파요
誰(だれ)か懐(なつか)しく愛(あい)に差(さ)し含(ぐ)むよね
밤하늘 뭇별 보며 외로울 때
夜空(よぞら)の衆星(しゅうせい)に寂(さび)しい頃(ころ)
밝아 올 내일의 푸른 꿈 꾸며
明(あか)るむ明日(あす)の青夢(あおゆめ)見(み)ながら
문 두드릴 임을 맞이하고 싶어
扉(とびら)叩(たた)く我(わ)が君(きみ)迎(むか)えてほしい
허전한 마음은 화사한 꽃 보면
物足(ものた)りない心(こころ)は華(はな)やかな花(はな)見(み)れば
당신을 만나 한 아름 안겨주고
貴方(あなた)に会(あ)い、一抱(ひとかか)え抱(だ)かせ、
그 향기 나누며 하소연하리니
その香(かお)り分(わか)ち合(あ)いながら哀訴(あいそ)するのに
유리창 밖 안개비 자욱한데
窓(まど)ガラスの外(そと)は霧雨(きりさめ)立(た)ち込(こ)め、
촉촉이 젖어 찾아온 그대와
しっとり濡(ぬ)れ、訪(おとず)れた汝(いまし)と
한 우산 쓰고 호숫가 걷고 싶어
共(とも)に傘(かさ)を差(さ)し、湖(みずうみ)の辺(ほとり)歩(ある)きたい
하루를 손꼽아 기다리는
襟(えり)を延(の)ばし、待(ま)つ、
내 좋은 삶은 소박한 행복이에요
その我(わ)が生(い)き方(かた)は素朴(そぼく)な幸(しあわ)せなんだよね
맑은 알람 음악 들으며 일어나
남녘 잔잔한 바다 바라보면
누군가 그립고 사랑이 배고파요
밤하늘 뭇별 보며 외로울 때
밝아 올 내일의 푸른 꿈 꾸며
문 두드릴 임을 맞이하고 싶어
허전한 마음은 화사한 꽃 보면
당신을 만나 한 아름 안겨주고
그 향기 나누며 하소연하리니
유리창 밖 안개비 자욱한데
촉촉이 젖어 찾아온 그대와
한 우산 쓰고 호숫가 걷고 싶어
하루를 손꼽아 기다리는
내 좋은 삶은 소박한 행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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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待ち兼ねの汝
清いアラーム音に起き、
南側の穏やかな海を眺めれば
誰か懐しく愛に差し含むよね
夜空の衆星に寂しい頃
明るむ明日の青夢見ながら
扉叩く我が君迎えてほしい
物足りない心は華やかな花見れば
貴方に会い、一抱え抱かせ、
その香り分ち合いながら哀訴するのに
窓ガラスの外は霧雨立ち込め、
しっとり濡れ、訪れた汝と
共に傘を差し、湖の辺歩きたい
襟を延ばし、待つ、
その我が生き方は素朴な幸せなんだよ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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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그대
お待(ま)ち兼(か)ねの汝(いまし)
맑은 알람 음악 들으며 일어나
清(きよ)いアラーム音(おん)に起(お)き、
남녘 잔잔한 바다 바라보면
南側(みなみがわ)の穏(おだ)やかな海(うみ)を眺(なが)めれば
누군가 그립고 사랑이 배고파요
誰(だれ)か懐(なつか)しく愛(あい)に差(さ)し含(ぐ)むよね
밤하늘 뭇별 보며 외로울 때
夜空(よぞら)の衆星(しゅうせい)に寂(さび)しい頃(ころ)
밝아 올 내일의 푸른 꿈 꾸며
明(あか)るむ明日(あす)の青夢(あおゆめ)見(み)ながら
문 두드릴 임을 맞이하고 싶어
扉(とびら)叩(たた)く我(わ)が君(きみ)迎(むか)えてほしい
허전한 마음은 화사한 꽃 보면
物足(ものた)りない心(こころ)は華(はな)やかな花(はな)見(み)れば
당신을 만나 한 아름 안겨주고
貴方(あなた)に会(あ)い、一抱(ひとかか)え抱(だ)かせ、
그 향기 나누며 하소연하리니
その香(かお)り分(わか)ち合(あ)いながら哀訴(あいそ)するのに
유리창 밖 안개비 자욱한데
窓(まど)ガラスの外(そと)は霧雨(きりさめ)立(た)ち込(こ)め、
촉촉이 젖어 찾아온 그대와
しっとり濡(ぬ)れ、訪(おとず)れた汝(いまし)と
한 우산 쓰고 호숫가 걷고 싶어
共(とも)に傘(かさ)を差(さ)し、湖(みずうみ)の辺(ほとり)歩(ある)きたい
하루를 손꼽아 기다리는
襟(えり)を延(の)ばし、待(ま)つ、
내 좋은 삶은 소박한 행복이에요
その我(わ)が生(い)き方(かた)は素朴(そぼく)な幸(しあわ)せなんだよ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