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와 커피 한 잔의 그리움 / 이채--일역 : 李觀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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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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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와 커피 한 잔의 그리움 / 이채--일역 : 李觀衡

가을비와 커피 한 잔의 그리움 / 이채--일역 : 李觀衡

가을비 촉촉이 내리는 날
외로움을 섞은
진한 커피를 마시고 싶은 것은

살갗 트는 외로움이
젖은 미소로 기웃거리다
가을비처럼 내린다 해도 좋은 것은
젖은 그리움 하나
아직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던 기억 한 스푼으로
넉넉히 삼키는 커피 한잔이
비처럼 추억처럼
가슴 밑동까지 파고듭니다

가을비 촉촉이 내리면
커피 한 잔의 그리움으로
아늑하고 싶은 마음 달래어봐도
짐짓 쓴 커피 맛은 사라지지 않지만

아름다운 추억 한 스픈을 넣은
커피 한 잔의 그리움으로
가을비 타고 올
그대를 그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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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雨とコーヒー一杯の懐しさ

秋雨しっとり降る日
寂しさを交えた
濃いコーヒーを飲みたいのは

肌を切るような寂しさが
涙ぐんだ微笑みと共に覗き込みつつ
秋雨の様に降っても良いのは
涙ぐんだ恋しさ一つ
未だ覚えるからです

愛した覚え一スプーンにより、
たっぷり飲み込むコーヒー一杯が
雨らしく、思い出らしく
奥底まで食い込みます

秋雨しっとり降ると
コーヒー一杯の懐しさで
こじんまりしたい気持ち、慰めても
殊更苦いコーヒー味は消えぬけれど

美しい思い出、一スプーンを入れた
コーヒー一杯の恋しさとして
秋雨伝い、訪れる
君を描きた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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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와 커피 한 잔의 그리움
秋雨(あきさめ)とコーヒー一杯(いっぱい)の懐(なつか)しさ

가을비 촉촉이 내리는 날
秋雨(あきさめ)しっとり降(ふ)る日(ひ)
외로움을 섞은
寂(さび)しさを交(まじ)えた
진한 커피를 마시고 싶은 것은
濃(こ)いコーヒーを飲(の)みたいのは
 
살갗 트는 외로움이
肌(はだ)を切(き)るような寂(さび)しさが
젖은 미소로 기웃거리다
涙(なみだ)ぐんだ微笑(ほほえ)みと共(とも)に覗(のぞ)き込(こ)みつつ
가을비처럼 내린다 해도 좋은 것은
秋雨(あきさめ)の様(よう)に降(ふ)っても良(い)いのは
젖은 그리움 하나
涙(なみだ)ぐんだ恋(こい)しさ一(ひと)つ
아직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未(ま)だ覚(おぼ)えるからです
 
사랑하던 기억 한 스푼으로
愛(あい)した覚(おぼ)え一(ひと)スプーンにより、
넉넉히 삼키는 커피 한잔이
たっぷり飲(の)み込(こ)むコーヒー一杯(いっぱい)が
비처럼 추억처럼
雨(あめ)らしく、思(おも)い出(で)らしく
가슴 밑동까지 파고듭니다
奥底(おくそこ)まで食(く)い込(こ)みます
 
가을비 촉촉이 내리면
秋雨(あきさめ)しっとり降(ふ)ると
커피 한 잔의 그리움으로
コーヒー一杯(いっぱい)の懐(なつか)しさで
아늑하고 싶은 마음 달래어봐도
こじんまりしたい気持(きも)ち、慰(なぐさ)めても
짐짓 쓴 커피 맛은 사라지지 않지만
殊更(ことさら)苦(にが)いコーヒー味(あじ)は消(き)えぬけれど

아름다운 추억 한 스픈을 넣은
美(うつく)しい思(おも)い出(で)、一(ひと)スプーンを入(い)れた
커피 한 잔의 그리움으로
コーヒー一杯(いっぱい)の恋(こい)しさとして
가을비 타고 올
秋雨(あきさめ)伝(づた)い、訪(おとず)れる
그대를 그리고 싶습니다.
君(きみ)を描(えが)きた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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