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과거사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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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과거사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인류의 과거사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유인원으로 분류하여 화석을 연구한 결과
원시로부터 진화 과정을 거쳐
인간이 되었다는 학설과
태초에 조물주가 흙으로 사람을 만들어
만물의 우두머리로 삼았다는 창조론이 있다

과학 문명의 발전도 생명체는 만들 수 없고
삼라만상 섭리는 오묘하기만 한데
원숭이보다는 아담 족보가 더 낫지 않을까

화가의 섬세한 붓끝은 중간 고리가 되어
새로운 역사의 근원을 탄생시키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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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類の過去史
 
人似猿に分類し、化石を研究した結果
原始から進化過程を経て
人間になったとの学説と
太初に造物主が土で人を造り、
万物の親分にしたとの創造論がある

科学文明の発展も生命体は造れず、
森羅万象摂理は奥深いけれど
猿よりはアダム系図の方が立ち勝るんじゃないか

画家の繊細な筆先は間の輪になり、
新しい歴史の根源を誕生させてる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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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과거사
人類(じんるい)の過去史(かこし)
 
유인원으로 분류하여 화석을 연구한 결과
人似猿(ひとにざる)に分類(ぶんるい)し、化石(かせき)を研究(けんきゅう)した結果(けっか)
원시로부터 진화 과정을 거쳐
原始(げんし)から進化過程(しんかかてい)を経(へ)て
인간이 되었다는 학설과
人間(にんげん)になったとの学説(がくせつ)と
태초에 조물주가 흙으로 사람을 만들어
太初(たいしょ)に造物主(ぞうぶつぬし)が土(つち)で人(ひと)を造(つく)り、
만물의 우두머리로 삼았다는 창조론이 있다
万物(ばんぶつ)の親分(おやぶん)にしたとの創造論(そうぞうろん)がある
 
과학 문명의 발전도 생명체는 만들 수 없고
科学文明(かがくぶんめい)の発展(はってん)も生命体(せいめいたい)は造(つく)れず、
삼라만상 섭리는 오묘하기만 한데
森羅万象摂理(しんらばんしょうせつり)は奥深(おくぶか)いけれど
원숭이보다는 아담 족보가 더 낫지 않을까
猿(さる)よりはアダム系図(けいず)の方(ほう)が立(た)ち勝(まさ)るんじゃないか
 
화가의 섬세한 붓끝은 중간 고리가 되어
画家(がか)の繊細(せんさい)な筆先(ふでさき)は間(あいだ)の輪(わ)になり、
새로운 역사의 근원을 탄생시키고 있으니...
新(あたら)しい歴史(れきし)の根源(こんげん)を誕生(たんじょう)させてる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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