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야속하여 / 대안 스님 --- 일역: 이관형
이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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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11:49
세월은 야속하여 / 대안 스님 --- 일역: 이관형
하늘이 높다 하여도
헤아리면 위가 있건마는
님의 마음은 위가 없어서 헤아릴 수가 없겠습니다.
그러나 님을 향한 내 마음이
헤아리고 또 헤아리면 못 헤아릴 리 없건마는
세월은 야속하여 기다려 줄는지 모르겠네.
☞☞
바다가 깊다 하여도
재면 끝이 있건마는
님의 마음은 끝이 없어서 잴 수가 없겠습니다.
그러나 님을 향한 내 마음이
재고 또 재면 못 잴 리 없건마는
세월은 야속하여 기다려 줄는지 모르겠네.
☞☞
바위가 굳기로
뚫으려면 뚫을 수야 없겠냐만
님의 마음은 그 보다도 굳어서 뚫을 수가 없겠습니다.
그러나 님을 향한 내 마음이
뚫고 또 뚫으면 못 뚫을 리 없건마는
세월은 야속하여 기다려 줄는지 모르겠네.
☞☞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이루려면 못 이룰 리 없건마는
세월이 야속하여 기다려 줄는지 모르겠네.
------------------------------
年月は無情なので
天が高いと言っても
計ると雲路の果てがあるけど
我が君の心は果てがなくて計れません。
しかし我が君に向かう我が心が
計れ続けば計れぬはずがないけど
年月は無情なので待ってくれるかもしれないね。
☞☞
海が深いと言っても
測れば底があるけど
我が君の心は底がなくて測れません。
しかし我が君に向かう我が心が
測れ続けば測れぬはずがないけど
年月は無情なので待ってくれるかもしれないね。
☞☞
岩が堅くても
開けようと思ったら開けられませんか けれど
我が君の心はそれよりも堅くて開けられません。
しかし我が君に向かう我が心が
開け続けば開けられぬはずがないけど
年月は無情なので待ってくれるかもしれないね。
☞☞
愛も人の事だから
遂げようと思ったら遂げられぬはずがないけど
年月が無情なので待ってくれるかもしれないね。
--------------------------------------
세월은 야속하여
年月(としつき)は無情(むじょう)なので
하늘이 높다 하여도
天(そら)が高(たか)いと言(い)っても
헤아리면 위가 있건마는
計(はか)ると雲路(くもじ)の果(は)てがあるけど
님의 마음은 위가 없어서 헤아릴 수가 없겠습니다.
我(わ)が君(きみ)の心(こころ)は果(は)てがなくて計(はか)れません。
그러나 님을 향한 내 마음이
しかし我(わ)が君(きみ)に向(む)かう我(わ)が心(こころ)が
헤아리고 또 헤아리면 못 헤아릴 리 없건마는
計(はか)れ続(つづ)けば計(はか)れぬはずがないけど
세월은 야속하여 기다려 줄는지 모르겠네.
年月(としつき)は無情(むじょう)なので待(ま)ってくれるかもしれないね。
☞☞
바다가 깊다 하여도
海(うみ)が深(ふか)いと言(い)っても
재면 끝이 있건마는
測(はか)れば底(そこ)があるけど
님의 마음은 끝이 없어서 잴 수가 없겠습니다.
我(わ)が君(きみ)の心(こころ)は底(そこ)がなくて測(はか)れません。
그러나 님을 향한 내 마음이
しかし我(わ)が君(きみ)に向(む)かう我(わ)が心(こころ)が
재고 또 재면 못 잴 리 없건마는
測(はか)れ続(つづ)けば測(はか)れぬはずがないけど
세월은 야속하여 기다려 줄는지 모르겠네.
年月(としつき)は無情(むじょう)なので待(ま)ってくれるかもしれないね。
☞☞
바위가 굳기로
岩(いわ)が堅(かた)くても
뚫으려면 뚫을 수야 없겠냐만
開(あ)けようと思(おも)ったら開(あ)けられませんか けれど
님의 마음은 그 보다도 굳어서 뚫을 수가 없겠습니다.
我(わ)が君(きみ)の心(こころ)はそれよりも堅(かた)くて開(あ)けられません。
그러나 님을 향한 내 마음이
しかし我(わ)が君(きみ)に向(む)かう我(わ)が心(こころ)が
뚫고 또 뚫으면 못 뚫을 리 없건마는
開(あ)け続(つづ)けば開(あ)けられぬはずがないけど
세월은 야속하여 기다려 줄는지 모르겠네.
年月(としつき)は無情(むじょう)なので待(ま)ってくれるかもしれないね。
☞☞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愛(あい)も人(ひと)の事(こと)だから
이루려면 못 이룰 리 없건마는
遂(と)げようと思(おも)ったら遂(と)げられぬはずがないけど
세월이 야속하여 기다려 줄는지 모르겠네.
年月(としつき)が無情(むじょう)なので待(ま)ってくれるかもしれないね。
https://www.youtube.com/watch?v=2m1K9uHC3S0
하늘이 높다 하여도
헤아리면 위가 있건마는
님의 마음은 위가 없어서 헤아릴 수가 없겠습니다.
그러나 님을 향한 내 마음이
헤아리고 또 헤아리면 못 헤아릴 리 없건마는
세월은 야속하여 기다려 줄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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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깊다 하여도
재면 끝이 있건마는
님의 마음은 끝이 없어서 잴 수가 없겠습니다.
그러나 님을 향한 내 마음이
재고 또 재면 못 잴 리 없건마는
세월은 야속하여 기다려 줄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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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가 굳기로
뚫으려면 뚫을 수야 없겠냐만
님의 마음은 그 보다도 굳어서 뚫을 수가 없겠습니다.
그러나 님을 향한 내 마음이
뚫고 또 뚫으면 못 뚫을 리 없건마는
세월은 야속하여 기다려 줄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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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이루려면 못 이룰 리 없건마는
세월이 야속하여 기다려 줄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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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月は無情なので
天が高いと言っても
計ると雲路の果てがあるけど
我が君の心は果てがなくて計れません。
しかし我が君に向かう我が心が
計れ続けば計れぬはずがないけど
年月は無情なので待ってくれるかもしれない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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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が深いと言っても
測れば底があるけど
我が君の心は底がなくて測れません。
しかし我が君に向かう我が心が
測れ続けば測れぬはずがないけど
年月は無情なので待ってくれるかもしれない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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岩が堅くても
開けようと思ったら開けられませんか けれど
我が君の心はそれよりも堅くて開けられません。
しかし我が君に向かう我が心が
開け続けば開けられぬはずがないけど
年月は無情なので待ってくれるかもしれない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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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も人の事だから
遂げようと思ったら遂げられぬはずがないけど
年月が無情なので待ってくれるかもしれない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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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야속하여
年月(としつき)は無情(むじょう)なので
하늘이 높다 하여도
天(そら)が高(たか)いと言(い)っても
헤아리면 위가 있건마는
計(はか)ると雲路(くもじ)の果(は)てがあるけど
님의 마음은 위가 없어서 헤아릴 수가 없겠습니다.
我(わ)が君(きみ)の心(こころ)は果(は)てがなくて計(はか)れません。
그러나 님을 향한 내 마음이
しかし我(わ)が君(きみ)に向(む)かう我(わ)が心(こころ)が
헤아리고 또 헤아리면 못 헤아릴 리 없건마는
計(はか)れ続(つづ)けば計(はか)れぬはずがないけど
세월은 야속하여 기다려 줄는지 모르겠네.
年月(としつき)は無情(むじょう)なので待(ま)ってくれるかもしれない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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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깊다 하여도
海(うみ)が深(ふか)いと言(い)っても
재면 끝이 있건마는
測(はか)れば底(そこ)があるけど
님의 마음은 끝이 없어서 잴 수가 없겠습니다.
我(わ)が君(きみ)の心(こころ)は底(そこ)がなくて測(はか)れません。
그러나 님을 향한 내 마음이
しかし我(わ)が君(きみ)に向(む)かう我(わ)が心(こころ)が
재고 또 재면 못 잴 리 없건마는
測(はか)れ続(つづ)けば測(はか)れぬはずがないけど
세월은 야속하여 기다려 줄는지 모르겠네.
年月(としつき)は無情(むじょう)なので待(ま)ってくれるかもしれない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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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가 굳기로
岩(いわ)が堅(かた)くても
뚫으려면 뚫을 수야 없겠냐만
開(あ)けようと思(おも)ったら開(あ)けられませんか けれど
님의 마음은 그 보다도 굳어서 뚫을 수가 없겠습니다.
我(わ)が君(きみ)の心(こころ)はそれよりも堅(かた)くて開(あ)けられません。
그러나 님을 향한 내 마음이
しかし我(わ)が君(きみ)に向(む)かう我(わ)が心(こころ)が
뚫고 또 뚫으면 못 뚫을 리 없건마는
開(あ)け続(つづ)けば開(あ)けられぬはずがないけど
세월은 야속하여 기다려 줄는지 모르겠네.
年月(としつき)は無情(むじょう)なので待(ま)ってくれるかもしれない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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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愛(あい)も人(ひと)の事(こと)だから
이루려면 못 이룰 리 없건마는
遂(と)げようと思(おも)ったら遂(と)げられぬはずがないけど
세월이 야속하여 기다려 줄는지 모르겠네.
年月(としつき)が無情(むじょう)なので待(ま)ってくれるかもしれないね。
https://www.youtube.com/watch?v=2m1K9uHC3S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