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가면 마음이 편안하다
산에 가면 마음이 편안하다
목산
뫼山굽이굽이갈참나무능선차 오르는 숨결
해 걸음 살빛 그대
삶의 무게만큼
작은 발로 하루길
산마루
올라
사계절의
절경을
가슴 벅찬 설렘으로
아름다운 두 눈으로
널 바라보면 힘이 불끈 솟아나
대자연의
싱그러운
핏줄로 이어진 동맥 봉우리마다
여인 네 젖가슴처럼
너에 포근한 몸짓
네 품 안 애愛안겨
산 새 노랫소리 도래 샘
나뭇잎 사이로
그 님
치맛자락 사뿐사뿐
청靑솔 향기 날아와
땀방울 맺힌 내 얼굴에 사랑 꽃이 피었네.
목산
뫼山굽이굽이갈참나무능선차 오르는 숨결
해 걸음 살빛 그대
삶의 무게만큼
작은 발로 하루길
산마루
올라
사계절의
절경을
가슴 벅찬 설렘으로
아름다운 두 눈으로
널 바라보면 힘이 불끈 솟아나
대자연의
싱그러운
핏줄로 이어진 동맥 봉우리마다
여인 네 젖가슴처럼
너에 포근한 몸짓
네 품 안 애愛안겨
산 새 노랫소리 도래 샘
나뭇잎 사이로
그 님
치맛자락 사뿐사뿐
청靑솔 향기 날아와
땀방울 맺힌 내 얼굴에 사랑 꽃이 피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