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는
목산
나는
말이 없는 고요한
산기슭
묵직한
바윗돌
같은 사람이고 싶다.
나는
칡넝쿨 엉키지 않은
인생에
세상 길
나눔과
배려 사람이고 싶다.
나는
달빛이 서성거리는
별처럼
영롱한
사랑을
주는 사람이고 싶다.
목산
나는
말이 없는 고요한
산기슭
묵직한
바윗돌
같은 사람이고 싶다.
나는
칡넝쿨 엉키지 않은
인생에
세상 길
나눔과
배려 사람이고 싶다.
나는
달빛이 서성거리는
별처럼
영롱한
사랑을
주는 사람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