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낚시

홈 > 시 사랑 > 나도 시인 > 박성일
나도 시인


아직 등단하지 않았지만 시에 관심과 조예가 있는 분들의 자기 작품을 소개합니다.
등단시인은 시인약력에 본인 프로필을 등록하신 후 회원등급 조정을 요청하시면 <시인의 시>에 작품을 올릴 수 있습니다.

밤 낚시

박성일 1 1813
검푸른 바다로
낚시대를 던진다

하늘엔 별빛 가득
바다엔 달빛 가득

검푸른 바다로
낚시대를 던진다

고기를 낚는다
밤을 낚는다
1 Comments
박성일 2006.09.12 07:28  
델라웨어 르호봇 비취에서 2006년 8월 어느날 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