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밑의 기도
세밑의 기도 / 牛 甫 임 인 규
이제 또 한해를 살았습니다.
부대끼며 산 한해
수많은 일들과
수없는 갈등들
그리고 나를 스쳐간
수많은 사람들
나에게 조금이라도
상처 받았다면
용서를 구합니다.
제일먼저 나의 가족들에게
그리고 수많은 문우들
다정한 나의 친구들
나의 주변에 모든 사람들
나의 험한 말과
나의 지나친 행동과
그 외에 작은 실수들
혹시라도 마음에 상처받았다면
나를 용서 하소서!
다시 또 한해를 살겠습니다.
살아가는 날 동안
나의 기억이 좀더
미소된 얼굴로 기억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 기도를 드립니다.
2006.12.30.
이제 또 한해를 살았습니다.
부대끼며 산 한해
수많은 일들과
수없는 갈등들
그리고 나를 스쳐간
수많은 사람들
나에게 조금이라도
상처 받았다면
용서를 구합니다.
제일먼저 나의 가족들에게
그리고 수많은 문우들
다정한 나의 친구들
나의 주변에 모든 사람들
나의 험한 말과
나의 지나친 행동과
그 외에 작은 실수들
혹시라도 마음에 상처받았다면
나를 용서 하소서!
다시 또 한해를 살겠습니다.
살아가는 날 동안
나의 기억이 좀더
미소된 얼굴로 기억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 기도를 드립니다.
2006.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