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 첫돌 축시
아가 - 첫돌 축시 / 정연복
엄마 뱃속에
이렇게 예쁜 아가 있었을 줄
누가 알았을까
엄마 아빠의
진실한 사랑을 아시는
크신 그분이
온 정성으로 빚어 주셨을까.
하늘 별빛 담은 너의 눈동자
가만히 들여다보면
엄마 아빠는
세상에 부러울 것 하나 없네.
사랑의 행복을 전하는
천사의 모습으로
우리 곁에 온
아가야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아가야.
엄마 뱃속에
이렇게 예쁜 아가 있었을 줄
누가 알았을까
엄마 아빠의
진실한 사랑을 아시는
크신 그분이
온 정성으로 빚어 주셨을까.
하늘 별빛 담은 너의 눈동자
가만히 들여다보면
엄마 아빠는
세상에 부러울 것 하나 없네.
사랑의 행복을 전하는
천사의 모습으로
우리 곁에 온
아가야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