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탄생

홈 > 시 사랑 > 나도 시인 > 박인섭
나도 시인


아직 등단하지 않았지만 시에 관심과 조예가 있는 분들의 자기 작품을 소개합니다.
등단시인은 시인약력에 본인 프로필을 등록하신 후 회원등급 조정을 요청하시면 <시인의 시>에 작품을 올릴 수 있습니다.

행복한 탄생

박인섭 0 1737
행복한 탄생

날 환희 봐주는 꽃 같은 사람이 내게도 있다는 것이

견딜 수 없는 외로움을 같이 할 수 있는
바다 같은 친구가 있다는 것이

비 내린 아픈 가슴을 기대 쉴 수 있는
넓은 들판 같은 사랑이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면 행복한 죄로 내 꿈 일찍 또 깨질까
못내 가슴으로 조금씩 감추고 감추고 내 보며
내 행복한 꿈  다시는 잃어 버리지 않으리라.

하늘도 시샘 하는
아름다운 내 꽃 같은
포근한 바다 같은
넓은 들판 같은 사람

이제야 내가 현실에도 존재 한 사람이 었습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