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홈 > 시 사랑 > 나도 시인 > 김희달
나도 시인


아직 등단하지 않았지만 시에 관심과 조예가 있는 분들의 자기 작품을 소개합니다.
등단시인은 시인약력에 본인 프로필을 등록하신 후 회원등급 조정을 요청하시면 <시인의 시>에 작품을 올릴 수 있습니다.

원숭이

김희달 0 1493
원숭이

김희달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으면 바나나

바나나는 길어

길으면 기차

기차는 빨라

빠르면 비행기

비행기는 높아

높은 것은 하늘

하늘은 푸르다.

푸른 것은 바다

바다는 넓어

넓은 것은 지구

지구는 둥글다

둥근 것은 공

공은 뛴다

뛰는 것은 토끼

토끼는 원숭이.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