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알라딘
맨발의 알라딘
김희달
사랑하는 이를 살리기 위해서는
요술램프도, 마법의 융단도, 마법의 반지도 필요 없답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세가지 소원도 필요 없답니다.
그 곁을 오래오래 지켜주는 것.
숨소리를 느끼고
눈빛을 맞추며
닿을 듯 말 듯한 마음만이 필요하지요.
아직 등단하지 않았지만 시에 관심과 조예가 있는 분들의 자기 작품을 소개합니다.
등단시인은 시인약력에 본인 프로필을 등록하신 후 회원등급 조정을 요청하시면 <시인의 시>에 작품을 올릴 수 있습니다.
맨발의 알라딘
김희달
사랑하는 이를 살리기 위해서는
요술램프도, 마법의 융단도, 마법의 반지도 필요 없답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세가지 소원도 필요 없답니다.
그 곁을 오래오래 지켜주는 것.
숨소리를 느끼고
눈빛을 맞추며
닿을 듯 말 듯한 마음만이 필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