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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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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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달 2 1314
거울

김희달

품기 힘든 세 개냐

거울 앞에 서느냐,

행복한 여섯 개냐

사라지는 하나냐,

두배되어 흩어지냐

품기 힘든 하나냐.
2 Comments
한성국 2012.11.26 11:21  
희달님 오랜만에 뵙네요. 방갑습니다 잘 지내셨나요.
근데 ^^ 이상님의 시보다 더 어려워요. 님이 한 수 위인듯^^...
김희달 2012.11.27 08:42  
<P>한성국 시인님,<BR><BR>반갑습니다....추운 날씨에도 시를 사랑하시는 마음은 따뜻하시네요.<BR><BR>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만, 부끄럽습니다. 저는 그분의 그림자에도 못 미칩니다.<BR><BR>좋은 하루 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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