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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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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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숙 0 1238
이슬

황인숙//시바라기


아침 햇살 가득한 들녘
이슬 먹은 들꽃
보석처럼 눈부신 오색의 영롱한 이슬방울
예쁜 꽃잎에 입맞춤하고 사라지네

후일을 기약 하고 다음날 찾아오지만
꽃잎은 지고 말아 만나지 못하고
내 마음에 그리움 물밀듯 하지만 아득히 먼
허공속의 그리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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