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 갈수 없는 그리움

홈 > 시 사랑 > 나도 시인 > 황인숙
나도 시인


아직 등단하지 않았지만 시에 관심과 조예가 있는 분들의 자기 작품을 소개합니다.
등단시인은 시인약력에 본인 프로필을 등록하신 후 회원등급 조정을 요청하시면 <시인의 시>에 작품을 올릴 수 있습니다.

다가 갈수 없는 그리움

시인바라기 0 1308
  
다가 갈수 없는 그리움

                             황 인숙

내 사랑은 먼 곳에

아주 먼 곳에

난 바람 되어

그대 얼굴 스치네

나는 꽃이 되어

그대 마음에 머물어

가슴속 그리움이고

사랑 이어라 하지만

다가갈수 없는 사랑

허공 속

다가 갈수 없는

애절함이여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