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떠나던날
가을은 하늘에서
하얀 손수건 흔들고
철없는 바람은
나뭇잎을 흔든다.
낙엽은 또하나
사연을 담고
짓굿은 바람은
가을을 보낸다
시간은 계절속에
쉴새없이 흐르고
추억은 기억속에
다소곳이 머문다
하얀 손수건 흔들고
철없는 바람은
나뭇잎을 흔든다.
낙엽은 또하나
사연을 담고
짓굿은 바람은
가을을 보낸다
시간은 계절속에
쉴새없이 흐르고
추억은 기억속에
다소곳이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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