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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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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범 2 698
바람



선선한 밤길
저 만치에서
바람을 만나면
이리 말해 주어라
여름날 해와 사귀다
이제 가을밤이 좋아졌냐고



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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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전공한 것도, 어디서 배운것도 아니지만
여기 좋은 공간을 찾아,
배우는 자세로 감히 몇자 적습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 Comments
한성국 2015.01.06 16:36  
쭉 님의 시를 읽어봤습니다
참 잘쓰네요
근데 댓글 하나가 없군요
삭막합니다
불통의 공간입니다
진범 2015.01.06 21:34  
아, 제가 바라기만 하고야 말았습니다
잘쓰신다는 말씀은 과찬이십니다
물어보는 자세로 댓글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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