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하늘이 있다
나에게 하늘이 있다 / 손계 차영섭
나에겐 하늘이 준 하늘이 있다
하늘은 무한정 변화하며 몸과 마음은
자연의 일환이다
사라짐이 없다면 나타남도 없다
계절의 변화가 없다면 우주는 정지한 것이다
죽음이 없다면 탄생도 없다
죽음은 새 생명의 영양이 된다
썩은 나무 등걸에서 싹이 트는 것을 보아라
사람이 늙으면 어린아이 노릇 하는 걸 보아라
고통은 죽음으로 가는 다리일 뿐이다
파란 허공도 있고 까만 구름도 있지만
“나는 평화롭다“ 고 믿으며 산다.
나에겐 하늘이 준 하늘이 있다
하늘은 무한정 변화하며 몸과 마음은
자연의 일환이다
사라짐이 없다면 나타남도 없다
계절의 변화가 없다면 우주는 정지한 것이다
죽음이 없다면 탄생도 없다
죽음은 새 생명의 영양이 된다
썩은 나무 등걸에서 싹이 트는 것을 보아라
사람이 늙으면 어린아이 노릇 하는 걸 보아라
고통은 죽음으로 가는 다리일 뿐이다
파란 허공도 있고 까만 구름도 있지만
“나는 평화롭다“ 고 믿으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