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에 새겨진 말
내 가슴에 새겨진 말 /손계 차영섭
성경 말씀이나 법문 보다
더 민감한 말은
기분 나쁜 말이다
무심중에 던진
말 한 마디가
칼날보다 날카롭고
옳고 그른 말보다
상대의 감정을
건드리지 않는 말이
더 진리다.
성경 말씀이나 법문 보다
더 민감한 말은
기분 나쁜 말이다
무심중에 던진
말 한 마디가
칼날보다 날카롭고
옳고 그른 말보다
상대의 감정을
건드리지 않는 말이
더 진리다.